벗꽃은 아름답게 진대요
아름답게 스러져가요
아름답게 죽어요
하지만 무궁화는
지저분하게 지지만
다시 피어나요
져도 져도 다시 피어나요
죽어도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요
예수님은
벗꽃보다는
무궁화처럼 사셔요
매일 죽어요. 끔찍하게 죽어요
그래도 다시 살아오셔요
우리 죄를 대신해 죽어주시고
그리고 다시사셔요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 이사야 53:5
2010/01/29 00:35 [수정/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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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9 20:40 [수정/삭제]
하나만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