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홍콩 포함해서 중국이 미국보다 무역규모가 크군요. 수출이 많아서 수입은 아직 미국이 앞서지만,
미국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 게 보입니다. 물론 홍콩은 중계무역이 대부분인 점은 감안해야 함.
美·中 편갈린 아세안, 공동성명 첫 불발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4&oid=021&aid=0002119529
이런 일이 괜히 일어나는 일이 아닌 듯. 특히 아시아 역내권에서는 미국보다 중국의 무역 규모가 훨씬 클 겁니다.
한국도 현재 미국과의 무역규모가 전체의 10% 정도. 중국에는 20%가 넘는 의존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빨리 패권 변화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이를 저지하기 위한 전쟁이 보통 나는데... 우리는 어찌 하나.. (중미 분쟁이 발생하면 전쟁이 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 중의 하나..)
그리고 1인당 무역규모로 따지면 1위 네덜란드 2위 독일에 이어 한국이 3위라고 합니다. (홍콩 제외)
지금 잠재력을 최대치까지 끌어올린 상황인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