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옵니다

Posted at 2012/07/31 13:31 // in World // by Daniel
가뭄이 옵니다.
800년래 최악의 가뭄, 앞으론 일상 된다

가뭄이 오면, 전쟁이 나기 쉽습니다.

지난 시대 역사를 보면, 사실 가장 중요했던 팩터는 인구와 기후였습니다.
기술 개발, 사상 이런 것도 이차적인 요소.
훈족의 이동도 기후 변화 때문이었고
14세기 기후 변화, 흑사병으로 사회 구조가 붕괴하였습니다. 기후로 인한 페스트, 1315년부터의 대기근. 그리고 인구 대량 감소. -> 귀족 몰락, 절대왕권 출현
17세기 소빙기에 많은 사람이 죽었고, 전쟁도 났습니다. 예를 들면 병자호란 같은. 그리고 왕조 교체.
이차대전의 원인도 1930년대의 가뭄과 관련 있구요.

지금 가뭄이 오고 있습니다.

이 가뭄의 원인은,
제가 보기엔
인간의 기여(탄소배출->온난화)도 있지만 태양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초강력 태양폭풍 2012년 습격

지금은 태양 흑점이 최고로 적은 때. 그러므로 태양 에너지 자체가 많이 옵니다.
그러니 기후가 변하지요.
그리고 어떤 임계점을 넘어서면 큰 변화로 이어질 겁니다.
http://blog.daum.net/teddy5050/1102
2013년 5월 태양 흑점폭발 22년 주기
요 몇년간 그 주기 떄문에 더 더울 겁니다. 그리고 뭔가 변할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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