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거룩한 척

Posted at 2012/12/25 15:45 // in Essay // by Daniel

내가 말못할 아픔을 많이 겪는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기도 하지만 내가 내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티만 봐서 그런 것도 같습니다. 내가 잘난 척, 내가 거룩한 척 나조차도 속여서 말이죠.
“고난을 당한 것이, 내게는 오히려 유익하게 되었습니다. 그 고난 때문에, 나는 주님의 율례를 배웠습니다.” 시119:71
김현민 목사님의 설교는 그런 의미에서 많은 깨달음과 도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듣기만 말고 들은대로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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