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나를 더 꼭 껴안은 시간들

Posted at 2013/04/12 08:10 // in Essay/DailyComment // by Daniel

생애를 돌이켜 볼 때 가장 어두웠던 시간들이 주님이 나를 더 꼭 껴안은 시간들이었다. – 탈봇

예레미야 애가 3: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다.
….
3:31 이는 주께서 영원히 버리지 아니하시며,
3:32 비록 그를 근심하게 하시더라도 그분의 풍성한 인애로 긍휼히 여기실 것이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12:7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너희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고 계시니,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많은 참새들보다 더 귀중하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8253

존 마이클 탈봇(John Michael Talbot)은 1970년대 초 히피문화의 기류와 함께 컨츄리락의 선두그룹 중 하나인 ‘메이슨 프리핏’에서 음악생활을 시작하여, 당대 최고 그룹들인 The Byrds, Poco, Pink Ployd, Grateful Dead 등과 함께 뮤지션의 길을 걷는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세계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제니스 조플린(Jenis Joplin : 1970년 27세의 나이로 마약중독에 의해 사망)의 공연 오프닝을 맡아 무대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공연 후 그들의 백스테이지와 공연장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산더미처럼 쌓인 술병과 맥주캔, 마약, 마리화나 그리고 무질서한 성생활 등... 스타의 삶의 실상을 보게 된다.

그렇게해서 그는 삶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며, 하나님께 헌신의 기도를 드린다. “나의 삶을 당신의 손에 맡깁니다. 나의 마음과 영혼의 모든 것을 다해 당신만을 사랑하기에, 내 자신을 포기합니다.” 기도를 마친 그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다. “음악을 계속하거라, 나는 문들을 열고, 또한 문을 닫을 것이다.” 존은 자신이 받은 음악적 탈랜트와 은사를 주님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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