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Posted at 2013/04/16 11:00 // in Essay // by Daniel

‘믿으면 다 잘된다’ 라는 것도 원수가 파놓은 함정이다.
사실은 잘 믿기 때문에 고난이 온다.
믿음이 약하여 원수에게 끌려다니면서 죄를 짓든가 아니면 믿음이 좋아서 고난을 겪든가 둘 중 하나이다.
중간은 없다. (김길목사)

남들에게 칭찬 받으면 화가 있다.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다. (눅6:26)
사실 저도 무서워요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그러면서도 주 앞에 기뻐할 수 있다니.
경외하면서 기뻐하기

(시2: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Serve the LORD with fear and rejoice with trembling.
With Fear and rejoice with trembling

어쩌면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 만큼이나.
낙타가 바늘 귀에 들어가는 만큼이나

그러나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마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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