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세대에나 교회는 십자가를 피하려는 해방신학에 부딪친다. 그것은 우익에서도 나오고 좌익에서도 나온다.
좌익의 해방신학은 압제 세력에 맞서 싸울 바라바들을 원한다. 마치 궁극의 문제가 사망 권세가 아니라 로마의 권세인 것처럼 말이다.
우익의 해방신학은 금송아지를 원한다. 금송아지는 일반 사회에서 종교와 “전통적 가치관“을 대변하고. 우리 모두에게 이집트에서 누릴 수 있는 경제적 안전을 상기시킨다.
양쪽 다 메시아가 아니라, 가이사나 바로를 원한다. – 러셀 D. 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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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신학
Posted at 2015/03/29 0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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