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기 쉬워졌다

Posted at 2009/11/12 10:49 // in Misc // by Daniel
고등학교 졸업자의 진학 통계입니다.
진학자수는 그해에 재수 안하고 입학한 사람이고
상급학교 입학자는 재수 포함입니다. - 그러니까 이게 대학 정원이라 할 수 있겠죠

90년에 비해 2006년의 고교 졸업자는 20만명 가량 줄었고
상급학교 입학자는 25만명 가량 늘었습니다.
오히려 상급학교 입학자 수가 고교 졸업자 수를 초과하는군요
진학자 통계

http://photohistory.tistory.com/1872

2003년 부터 고교 졸업자의 수를 상급학교 입학자가 압도하고 있습니다.
졸업자 대비 상급학교 입학자 비율은 1990년 45%에서 2006년 105%로 급등
재수가 포함되지만, 역시 대학 들어가기 쉬워졌네요
아마 이 통계에서 3년이 지난 지금은 더 쉬워졌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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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97년에 수능에 응시할 때 수능 응시자 숫자가 100만 정도였습니다.
재수생까지 해서 그정도 숫자였던 거죠
지금은 수시도 있고 해서 그런지 2007년에 58만정도 응시로 알고 있습니다.
10년 전에 비해 요샌 대학 들어가기 더 쉬워진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위 통계처럼 인구도 줄었고.. 들어갈 학교도 많아졌습니다.
예를 들어 1997년 당시에 서울대 인기과나 의대에 지원하려면 성적 비율이 0.5%는 되어야 안심했었는데(100만 명 중에 5000명) 지금은 의대 숫자도 늘고 해서 더 높은 비율로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서울대 인기가 조금 줄어든 것도 같구요.

물론 시험치는 사람들 입장에서야 다 어렵겠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말이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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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자외선 살균기

Posted at 2009/11/11 14:21 // in Misc // by Daniel
http://rommance.net/tc/482 에서 준비했던대로 자외선 살균기를 완성해보았다.


준비물이 단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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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박스를 구했고, 램프와 소켓, 안정기(검은 것) 거기에 전기 코드가 필요.

코드가 의외로 비싸기 때문에 집에 돌아다니는 컴퓨터 코드를 뜯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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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첨부한 그림처럼 이렇게 연결하면 되는데 코드를 보면 그라운드 선이 하나 더 있음을 알 수 있다.
어떤게 그라운드인가 하면, 인터넷을 찾아봤는데 KS 규격에 황색/녹색을 섞어놓은 것이 그라운드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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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땜 및 절연테이프로 연결 마무리하고
알루미늄 호일로 박스를 싸면 완성!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타이머 코드를 쓰면 켜지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싼 값에 자외선 살균 시스템이 되었다.

대신에 3W짜리 전구라 엄청 약함을 느낄 수 있다.(인터넷으로 검색한 결과 4W짜리 전구에 비해 자외선 세기는 엄청 약했다. 소비전력이 아닌 자외선 자체의 세기는 0.2W정도) 건조용도로는 불편하다. 열이 안나기 때문에. 건조용도로 쓰려면 백열등과 환기팬을 설치해야 할 듯.
차후에 더 쎈 램프를 쓰거나 추가로 오존램프를 더 달면 어떨까 한다.
(오존 램프:http://www.dawoouv.co.kr/shop/mall.php3?cat=008000000)
오존램프의 설명이 애매한데, 그 램프만 있으면 오존도 나오고 자외선 살균도 되는 것인지 아니면 오존만 생성되는지 모르겠다. (오존이 생성되는 주파수와 살균되는 주파수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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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살균기

Posted at 2009/11/05 16:34 // in Misc // by Daniel
자외선 살균기를 자작할까 생각중;;
곳감 말리시는 어머니를 돕기위해 -.-;

케이벤치에 어떤 분이 10W짜리 살균등을 사용해 자작한 기사가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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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eben.kbench.com/info/?bc=5&pg=3&sd=080826&total=87&code=2161496 에서 퍼옴


그런데 4와트정도 제품으로 하고 싶어졌다.
작전은 큰 종이박스에다 알미늄테입들을 붙이고 램프를 안에 달아서 켜고, 타이머전원 이용해서 30분정도씩 살균하는 것.

집앞 시장에서 물어보니 4W는 안정기가 없고 10W 자외선 등이 9000원. 그리고 일반형광등 안정기가 8000원 -자외선 등도 켜진다고 함, 안정성등은 모르겠다는-
거기에 소켓이랑 전원코드등 하면 2000원정도 될 듯
그럼 20000원 안쪽에 등은 마련될 것 같다.

그러나 문제
직원 말로는 신발 소독기를 만들려고 했으나(이전에 램프쪽 회사였다고 함)
신발이 변색돼버려서 실패했다고 ;;;
아마 자외선이 직접 비치면 그렇게 되나보다.

그래서 일단 거기서 사는 것은 보류하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4W짜리 찾는중
예전에 찾아봤던 3와트짜리 전구소켓형이 보였다.
전구소켓형이면 달기 편하고, 안정기도 싸고. 대신에 안정기와 전원 연결방법이 형광등 방식과 다르다
연결 방법은 아래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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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ampkorea.co.kr/ 근데 이 집보다는 http://www.alllight.co.kr/ 이집이 더 싸다.

근데 이 몰에서 파는 전원코드는 왜이리 비싸냐;;;
어쨌던 저정도 구성이면 실험해볼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겠다.

자외선이 강도가 충분한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수식이 http://minsogy.tistory.com/entry/UltraViolet-ray
에 있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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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계산

Posted at 2009/11/04 22:47 // by Daniel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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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원

Posted at 2009/10/29 13:33 // by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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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원

Posted at 2009/10/29 13:32 // by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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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펌 씁쓸

Posted at 2009/10/20 13:06 // in Misc // by Daniel
제가 Xming을 꽤 오래전부터 썼는데,
설정 및 한글 사용에 관한 2006년부터 포스팅한 허접한 제 글이 많이들 인용됩니다. (이글)
원래 제 글

Xming에 관한 원래 제 글. 위키라서 조금씩 업데이트 됩니다. 다른 관련 포스트도 붙고



그런데 웃기는 것은, 어떤 분이 제 글을 불펌했고 (여기) 다른 사람들은 그걸 또 퍼다가 그 사람 글이었다는 듯 인용하고 있는 겁니다. (예를 들어 파리눅스(falinux)홈페이지의 글 ) 게다가 다른 방법에 관한 시도는 검색되지 않습니다.
아마 많이들 사용하는 뇌이* 포탈에서 검색이 먼저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불펌글

불펌글. 출처표시를 부탁했지만(1년반전에!) 전혀 묵묵부답이었다.



그래서 원저자표시를 해달라고 댓글을 올렸지만(작년에!)
전혀 답도 없고 그렇네요
그 사이 사용하는 중에 조금씩 새로운 방법을 발견하게 되어 제 글은 수정되었는데(위키입니다) 그 불펌 포스트로 인해 사람들이 알아차릴 기회가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Xming에서 한글 사용에 대해 제가 포스팅한 내용 외에 다른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는데, (글 쓸 당시 저는 레드햇 사용자라 nabi로만 썼거든요. 지금은 우분투라 또 어떻게 하면 될지 알아야겠는데)
검색했을 때 내가 포스팅한 방법만 나오고 게다가 원포스트가 아닌 다른이가 불펌한 포스트만 많이 있는 것이 아쉽습니다.

요는.
1) 불펌은 자제를. 출처표시 해주세요. 출처에서 업데이트되는 내용이 전파되도록
2) nabi말고 우분투에서 Xming을 통해 한글 사용하는 방법 아시는 분 있나요? 원래 깔린 scim은 잘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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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리 레시피

Posted at 2009/09/27 19:44 // in Misc // by Daniel
<배숙 만들기>

* 재료 : 배1/2개, 통후추1큰술, 생강1쪽, 흑설탕1작은술, 설탕3큰술,
물3컵, 잣1큰술
* 만드는 방법 :
①배는 3cm 크기로 썰고 씨를 제거한 다음 배에 통후추를 박고,
②생강, 설탕, 물 넣어서 끓인 다음 체에 거르고 배를 넣어서 끓인다.
③이것을 식힌 다음 잣을 뿌려 낸다.

<배주스>

* 재료 : 배2개, 도라지100g, 꿀1/2컵, 물7컵
* 만드는 방법 : 배를 껍질째 잘게 잘라서 도라지, 꿀과 넣어 끓인 다음
식혀서 마신다.

<배꿀탕>

* 재료 : 배1개, 꿀1큰술
* 만드는 방법 : 배 속을 판 다음 속에 꿀 한 큰술 넣어 25분 정도
중탕해 물만 마신다.

<배병조림>

* 재료: 배, 생강, 소금, 설탕, 통후추
* 만드는 방법:
1. 배는 껍질을 벗긴 다음 8등분해서 소금물에 1시간 정도 담근다.
2. 생강은 깨끗하게 씻은 다음 편으로 썰어서 준비한다.
3. 냄비에 물, 설탕, 통후추, 생강 넣은 다음 물이 3컵 정도
분량이 되도록 끓인다.
4. 3의 끓여둔 조림액을 체에 받혀서 냄비에 넣어 다시 끓인다.
5. 1의 소금물에 담가둔 배의 물기를 닦은 다음 병에 담고
통후추를 넣는다.
6. 5에 끓인 조림액을 부어서 뚜껑을 닫은 다음 큰 솥에 물을 끓일 때
넣어 20~30분 정도 중탕한 다음 실온에서 식힌 다음
서늘한 곳에서 보관한다.

(출처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00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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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내꺼

Posted at 2009/09/26 02:39 // in Misc // by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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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터졌다.ㅎㅎ 정확한 출처를 몰라서 표기를 못한것이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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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진

Posted at 2009/09/25 18:10 // in Misc // by Daniel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 ··· D62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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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TV에 나온 따진(Tajine)
물 안넣고 전골요리를 할수 있다니,
원뿔모양이라 증발된 수분이 꼭대기에서 물이 돼서 다시 흘러내려 고기가 퍽퍽해지지 않는다고한다.
http://tvin.tvian.com/temadetail.asp?id ··· de%3Deat

대신, 오래 걸리는 게 단점이라고 함.


그래도 맛있어보인다. 피타 라는 빵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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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면 구할 수 있을까

여기 영문 사이트에서 따진 레시피가 나온다고 한다. 참고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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