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전달자 - 김은현

Posted at 2008/10/23 09:55 // in Essay // by Daniel
십자가의 전달자
서점에 들렀다가 꽂혀서 바로 샀습니다.
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 사나 죽으나 난 주의 것...
다시 요즘의 제가 부끄러워지는 가사입니다.


소망의 바다 미니스트리 프로젝트 앨범.
소망의 바다가 직접 부르기도 했는데 이건 김은현님이 부르신 곡입니다.



난 지극히 작은 자
죄인 중의 괴수
무익한 날 부르셔서

간절한 기대와 소망
부끄럽지 않게
십자가 전케 하셨네

어디든지 가리라
주 위해서라면
나는 전하리 그 십자가

내 몸에 밴 십자가
그 보혈의 향기
온 세상 채울 때까지

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
사나 죽으나 난 주의 것

십자가의 능력
십자가의 소망
내 안에 주만 사시는 것

내 사랑 나의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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