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방법의 모순

Posted at 2009/09/10 13:20 // in Misc // by Daniel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775

RATE 프로젝트[1]는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의 이러한 놀라운 모순되는 사례들을 밝혀오고 있다. RATE 프로젝트의 놀라운 결과를 발표했던 '수십억 년이 아니라, 수천 년(Thousands... not billions)” 이라는 제목의 세미나에서[2], 나는 한 쌍의 모순되는 시계를 설명하기 위해서 두 모래시계 그림을 사용했었다. 사용된 모래시계들은 조암광물 내에서 변하고 있는 우라늄, 납, 헬륨 시계들이었다. 나는 이 기회에 모래시계 사례를 더 충분히 설명하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수십억 년이 아니라, 대략 6천년이라는 지구역사의 성경적 시간척도를 지지하는 매우 고무적인 몇 가지 과학적 증거들을 잘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소논문의 요지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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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에 많이 사용되는 연대측정방법은 우라늄이 납으로 붕괴해가는 속도를 일정하게 가정하고, 암석 내의 우라늄과 납 비율로 암석 생성 시기를 가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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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런데 이렇게 하나의 우라늄 입자가 붕괴하는 동안 8개의 헬륨 입자가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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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헬륨은 서서히 암석 외부로 방출되는데 이것으로 또한 연대 측정이 가능하다







4. 우라늄을 측정한 연대측정시 15억년으로 측정된 암석을 제3자에게 헬륨 방출 속도를 측정하도록 했다.
 측정결과 6000년을 가정했을 때의 방출 속도와 일치했다. - 펌자주 : 그러니까 예상보다 방출 속도가 빨랐음을 의미

5. 그렇다면 둘 중에 하나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것도 측정오차를 훨씬 넘어서는 수백만배의 차이.
6. 저자의 해석은, 우라늄 붕괴가 어느 특정 시점에 급속하게 일어났을 것이란 것이다.
그러니까 15억년이 아닌 6000년쯤전에 암석이 생겨났으며 어느 시점에 우라늄이 급속히 붕괴돼서 헬륨이 생겨났고 그 헬륨은 6000년에 걸쳐 방출되었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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