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 때 더 감사

Posted at 2007/03/22 11:17 // in Essay // by Daniel
참 이상한 것이
어려울 때 더 하나님께 감사할 꺼리가 생각이 많이 난다는 겁니다.
얼마나 사랑해주시는지, 얼마나 사랑해주셨는지 깨닫는 때는 어려운 때였습니다.
참.. 잘나갈 때도 잊어버리지 말아야되는데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배려하기와 겸손

Posted at 2007/03/22 01:16 // in Essay // by Daniel
요즘 전 약간 제멋대로입니다.
예배 때도 내 맘에 드는 자리에 앉고 싶어서 혼자서라도 가서 앉고
내가 상태가 안좋으면 일행의 보조를 안맞추고 혼자 다니고,

어쩌면 일종의 교만인 것 같습니다.
나 외에 다른 사람을 상관하지 않고 홀로 독야청청하는 것
배려하는 게 쉽지 않군요.
내가 힘들어도 다른 사람의 기분을 맞춰주기를 연습해야지 하고 생각합니다.

정말 귀한 사람을 만났을 때 자꾸 내 고민만 얘기하고 힘들다고 티내면 그 사람의 기분을 망치니까
되도록 좋은 모습으로 대하고, 즐겁도록 해 주는 게 배려인 것 같습니다.

세상에 나 말고 여러 사람이 있고 그 사람들의 기분도 생각해줘야하니까.
그것도 겸손의 일종인 거겠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판단하지 말아야 할 때

Posted at 2007/03/22 01:16 // in Essay // by Daniel
몸이 피곤할 때,
마음이 약할 때
지금은 심신이 많이 피곤해서 판단이 흐릴 때..
되도록 중요한 결정은 안내리려고 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10년 후

Posted at 2007/03/21 01:15 // by Daniel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