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TripYM 

  1. 계획
  2. 교통
    1. 직행버스
    2. 좌석버스
    3. 기차
    4. 좌석버스 타기로 했다.
    5. 돌아오는 차편
  3. 다녀와서
    1. 가는 차편
    2. ----
    3. ----
    4. 유명산에서 버스시간은..
      1. 상봉 -> 유명산 :
      2. 설악 -> 양평
      3. 유명산 -> 청량리 (좌석)
      4. 유명산 -> 상봉
      5. 양평 -> 설악

계획  

원래는 별 보려고 중미산 가려고 했다.
중미산 자연 휴양림 ☎ (031)771-7166(휴양림관리사무소)
청량리서 1시간 거리
그 옆에 중미산 천문대가 있다.
그러나 휴양림의 숙소가 예약이 끝나서 실패.
그리고 천문대의 일일프로그램이 인당 2만원인게 좀 비쌌다.

그 옆의 유명산을 가기로 했다.
유명산 자연휴양림 ☎ (031)589-5487 (휴양림관리사무소) 물론 여기도 숙소는 예약 끝났겠지. (그 전주에 미리 해야 되는 것 같다.)
유명산 주말농원을 예약했다. 031-584-7830 / 011-232-7830
네이버에서 평이 좋아서.
휴양림 바로 옆은 아님. 대신 방 값이 약간 저렴.
휴양림 입구 근처에 펜션들이 있는데 좀 비싼듯.. (펜션은 원래 그런 건가보다. 예를들어 중미산 근처 펜션은 가장 작은 방이 8~10만 2007 여름 현재. )
네잎클로버 라는 펜션은 가격 문의로 돼있는데 역시 그 정도 아닐까...
대신 장점은 버스 종점이 거기라는 것. 아마 바로 갈 것 같다. 유명산 입구 역.

유명산 주말농원은 방일리 라는 역에서 내려야 한다. 거기서 걸어서 5~10분 정도라고..

교통  

2007 여름 현재 유명산 가는 방법은 이렇다.

직행버스  

상봉터미널에서 직행버스 탄다.
방일리 까지 5900원. 유명산까지는 6100원
방일리까지도 가고 바로 가므로 편리. 하지만 상봉역에서 타야 하고 비싸다.
시간은 저녁엔 18:30, 20:5 이렇게 두개 있어서 7시쯤 출발하려는 우리와 약간 안맞음.

좌석버스  

청량리에서 좌석으로 1330-x를 탄다.
나도 한번도 안타봤으므로 잘 모른다.
버스 회사(진흥고속 031-585-7242)에 전화로 물어봤다.
예를 들어 방일리를 가려면 하루에 세번 버스가 있댄다. 저녁에 가려면 19:30정도. 청량리 출발.
1330-6번으로 차 앞에 "유명산" 표시가 있다.
가격은 1800원. 좌석버스가격.(버스카드로 1700원)
혹시 이 차를 놓치거나 못타면,
일단 청평 터미널로 어떻게든 가서
설악, 유명산 가는 버스를 타란다.
아마 8:50정도까지만 버스가 있을 것이다. 라고 함.

예를 들어 1330-5번은 새벽 5시부터 매시간 있다. 서울-청평간 왕복.
http://www.cheongacamp.com/camp/map_bus.asp

기차  

기차로 청평역에 내려서 좀 걸어서 버스 타러 간다. (버스 역까지 도보 5분)
이걸 실행하려면 현지에 가서 잘 물어봐야 할 듯.
역시 버스가 약 8시반까지만 있을 것.
현재 기차 값은 무궁화로 3200원. + 버스비가 든다.
기차시간은 22:20까지 있었다.

좌석버스 타기로 했다.  

이동 시간은 약 1시간 반 잡았다.
7시에 청량리에서 모여서 7시 30분에 줄서 기다리고 버스 타서 9시 쫌 전에 내리는 계획

돌아오는 차편  

방일리서 가는 좌석은, 물어봐야할 것 같고
일단 어딘가로 이동후 교통편을 거기서 찾는다면, 아마 좌석도 있을 것 같고 기차도 가능할 듯 하다.
기차는, 예를 들어 새벽 6:14분 기차부터 청평에서 있다. 약 40분 간격.
직행도 아침 일찍부터 있을 듯.

다녀와서  

가는 차편  

청량리에서 8시 좀 넘어서 유명산행 1330-6번을 탔다(좀 밀렸다고 한다 원래 7시 50분이면 온다고..)
두시간쯤 걸려서 10시 도착 - 방일리
버스카드가 된다. 1700원
유명산 주말농원에 연락했더니 좀 걸어오라고 하고 가서 경운기로 데려다 줬다. 걸어서 10분정도 걸릴 거리인 듯.

  

별을 보려고 간건데 하늘이 흐려서 달도 보이지 않았다.
숙소는 원래 예약했던 방 대신 통나무집으로 갔다. 3만원 더 들어서 9만원

  

아침 일찍 청평역으로 가는 버스가 있었다.
예를 들어 7시 45분(유명산에서 7시40분 출발)차는 상봉으로가는 6100원짜리 버스.
6시 40분, 7시, 7시40분 차가 있다고
유명산으로 가는 차는(휴양림이 거기 있음.) 8시 40분(?정확히 기억안남) 9시 50분 10시 50분 11시50분 이정도 시간으로 있었다(방일리에서)
그런데 그 이후에는 1시 50분으로 두시간 차이난다.
우리는 준비가 늦어서 12시가 좀 넘어 출발.
비 오는데, 그냥 걸어서 갔다.
농원에서 찻길 따라 약 50분 걸려 도착.

거기 편의점에서 비옷을 사고 가방 맡기고 휴양림에가서 비오는 날 등산함. 재밌었다.

유명산에서 버스시간은..
  

거기 편의점에 붙어있는 대로 쓰면

상봉 -> 유명산 :  

오전 8시, 9시 20분, 10시 20분, 오후 2시 40분, 4시, 6시 30분, 8시 5분

설악 -> 양평  

오전 7시 20분, 11시 50분, 오후 3시 50분, 4시 50분

유명산 -> 청량리 (좌석)  

오전 7시, 12시 30분, 오후 5시 30분

유명산 -> 상봉  

오전 6시 40분, 7시 40분, 11시, 12시 오후 1시 20분 3시 10분 5시 20분, 6시 30분

양평 -> 설악  

오전 8시 20분(이건 6시20분인지 잘 모르겠다. 사진으로 찍었는데 흐릿함.) 10시 40분, 오후 3시 40분, 5시

우리는 오후 3시 10분 차를 타고 서울로 갔다. 좌석. 6200원 상봉에 5시 도착. 좀 밀렸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