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ky way라는 노래가 좋아서 많이 듣고 있는데 원래 음반을 사는 사람이 아니지만 예의상 앨범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앨범을 사야지 하면서도 이걸 MP3로 살 지 CD로 살지 아직도 못정하고 있습니다.
MP3가 싸긴 하지만.. 어차피 CD로 사도 MP3로 리핑해서 들을 거기도 하지만.. CD로 사면 뭔가 카달로그도 있고.. 아직 못정했네요.
하지만 하나님은 참 신실하시고 그리고 사랑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 말씀을 받고 무지 힘들 것을 각오했는데 아직까지 그정도로 힘들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 10월달이 되어 이제부터 좀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석달.. 조금만 버티면 되겠네요.
제 성격이 뭔지.. 다혈질 같기도 하고 우울질인 것도 같고, 담즙질인 것도 같고.. 왠지 잔인한 성격인 것 같은데 담즙질이라고 하기엔 불평은 없고.. 우울질이라고 보기에도 좀 모자란 면이.. 음... 헷갈리네요. 빨리 다 들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