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twork.hanbitbook.co.kr/view.php?bi_id=1004 여기에 있습니다.
공감 가는 내용이군요..
부르스 스털링 이란 '작가'가 바라본 오픈소스입니다.
작성: 브루스 스털링(Bruce Sterling)/ 2002.08.06 한글판: johnsonj / 2004.10.26 원문: http://www.oreillynet.com/pub/a/network/2002/08/05/sterling.html?page=1
편집자 주: 2002년에 있었던 오스콘회의(O'Reilly Open Source Convention) 에서, 작가 브루스 스털링(Bruce Sterling)은 그의 강연을 듣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이 다 들어기에는 너무나 작은 한 회의실에서 모임을 열었다. 아래는 그와의 대담을 엮은 글이며, 2002년 7월 26에 발표되었다.
우리가 바라보는 '오픈소스'가 사실상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델일 수 없다고 볼 수 있는 말이군요.
음. 사실 오픈소스는 너무 이상주의적인 모델입니다. 일종의 사회주의적 환상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는.. 몇몇 개인, 또는 니즘(ism)의 지배아래 있는 일종의 이데올로기라고도 볼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히피와 비틀즈를 생각나게 하죠. 독점 하는 MS도 문제지만 오픈소스도 그 대안일 수 없을 것 같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MS에 대항했던 모델중에 리눅스 같이 가능성 있어보이는 방법이 없었군요. 뭔가 다른 방법이 없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