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대학 때 술에, 다른 것들에 흥청망청 살다가 나중에 나이 많이 들어서 약해지고 병들었을 때, 그때에야 돌아오더군요
저는 그렇게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은혜를 구했습니다. 그런 것도 구해야 할 것이더군요
이제 어느덧 10년이 지났습니다.
다시 앞으로의 10년을 놓고 기도해야겠습니다.
이제부터의 10년은 좀 더 다를 것 같습니다.
아마도 가족이 생길 수도 있고
사회적으로도 좀더 성숙한 위치에, 지위에 있을 수 있게될 나이
그리고 책임도 크게될 때이죠
10년 후에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순수함을 지키는 사람, 가장, 리더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순수함은 나 혼자만 지킨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사람이 이해하고 도와주어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은혜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