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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of May 2007
겸허
교만하고, 자랑해보이려고 하는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겸허해야되는데, 겸손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한 부분들이 자꾸 보입니다.
정말로 현명한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어떤 사람을 만나더라도 그 사람은 무언가 자기보다 뛰어난 것을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만일 그가 자기보다 나이가 많으면 그 사람이 나보다도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여태껏 나보다도 선행을 쌓을 기회가 많았음에 틀림없기 때문이다.
만일 나보다 젊다고 하면 죄를 적게 지었으리라 생각해서 존중한다.
만일 나보다 풍족한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 나보다도 더 자선을 베풀어 왔다고 생각한다.
나보다 가난하다면 그는 나보다도 훨씬 더 괴로워했다고 생각한다.
나보다 현명하다면 그의 지식에 대해서 경의를 표한다.
만일 나보다 현명하지 않다고 생각되면, 나보다도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으리라고 생각한다.
-쥬다 아세리
진짜 겸허함이란 계산되지 않고 자연히 넘쳐나오는 것이라야 한다. - M. 토케이어
후회없이
다시 없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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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요 몇주 사이 결혼식이 아주 많습니다.
사촌동생 결혼식이 성당에서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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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주의 사랑이 내 목숨보다도 좋기에 내가 주를 찬양할 것입니다. - 시편63:3 -
내 목숨보다도 좋은 사랑. 그리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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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추억거리
오늘, 남산엘 갔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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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도구
찬양은 천국에서 항상 할 거다.
그런데 그건, 영으로 하는 것.(악기나 선율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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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죽어서도 빛난다.
명균이에게 편지 중
오늘 장례식 갔다왔다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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