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결혼’

결혼도 측정

화요일, 8월 5th,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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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안할지도 몰라 증후군” - 비결혼체질도 50%
당신은 절대로 결혼하지 않겠다라고 생각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결혼하면 마이너스가 되는 면을 잘 알고 있어서 결혼에 대한 열망이 없다. 독신의 자유로움을 너무나 잘 알고 있고, 타인과 함께 살기때문에발생하는 번거로움도 잘 알고 있다. 게다가 일생동안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일이나 취미도 많아, 찰떡궁합의 인연이 아니면 결혼을 적극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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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웨딩드레스(턱시도)를 입어보고 싶다고 생각한다.
① YES → 3
② NO → 2
2. “자기 멋대로고 남을 생각할 줄 모른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① YES → 8
② NO → 6
3. 일에 지쳐 모든걸 내팽개치고 싶을 때가 있다.
① YES → 8
② NO → 4
4. 여행은 혼자 하는 것이 좋다.
① YES → 14
② NO → 20
5. 부모님의 결혼생활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① YES → 9
② NO → 10
6. 누군가를 위해서 요리하는 것이 즐겁다.
① YES → 5
② NO → 7
7. 큰 액수에 대해 무감각하다. 1억원이 있다고해도 어디다 쓸지모를 것 같다.
① YES → 10
② NO → 11
8. 연애와 결혼은 별개의 것이다.
① YES → 20
② NO → 7
9. 집안일을 잘하는 편이다.
① YES → 15
② NO → 16
10. 세상 사람들의 눈이나 상식은 어느 정도 중히 여기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① YES → 16
② NO → 17
11. 이대로의 생활이 계속되기를 바란다.
① YES → 18
② NO → 17
12. 여태까지 한번도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① YES → 19
② NO → 18
13.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취미를 갖고 있다.
① YES → 19
② NO → 12
14. 남과의 대화에 서툴다.
① YES → 13
② NO → 12
15. 가끔 이유없이 눈물이 나는 때가 있다.
① YES → 21
② NO → 16
16. 남의 말을 듣고 자신의 신념이나 사고 방식이 쉽게 바뀌는 편이다.
① YES → 21
② NO → 22
17. 혼자 있는 것이 자유롭게 느껴져서 좋다.
① YES → 23
② NO → 22
18. 서른을 넘은 독신여성(남성)중에 멋있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다.
① YES → 24
② NO → 23
19. 노는 것, 일, 라이프 스타일 등을 불문하고 남이 내 방식을 간섭 하는 것은 싫다.
① YES→ 25
② NO → 24
20. 현재의 생활에 불만족스러운 점이 있다.
① YES → 11
② NO → 12
21. 하루 종일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만 있어도 따분하지 않다.
① YES → 26
② NO → 27
22. 봉사활동이 자신에게 맞다고 생각한다.
① YES → 27
② NO → 28
23. 결혼적령기라는 말을 항상 의식하고 있다.
① YES → 28
② NO → 29
24. 일이나 공부에 충실한 편으로, 의욕적이다.
① YES → 30
② NO → 29
25. 매일의 생활을 계획대로 실행한다.
① YES → 30
② NO → 24
26. 무슨 일이 일어나면 친구나 애인에게 반드시 이야기하거나 상의한다.
① YES → 31
② NO → 27
27. 지금까지 혼자 여행계획을 세워본 적이 없다.
① YES → 31
② NO → 32
28. 취직, 이직 등의 중요한 결단을 내릴 때는 부모님이나 애인,친구에게 상담한다.
① YES → 32
② NO → 33
29. 생활 리듬이 깨지면 몸에 이상이 있을 정도다.
① YES → 34
② NO → 33
30. 남자(여자)에 대해 비판적인 편이다.
① YES → 35
② NO → 34
31. 쇼핑은 꼭 다른 사람과 함께 한다.
① YES → A
② NO → 32
32. 혼자 있을 때 위험한 일이나 나쁜 일을 상상하곤 한다.
① YES → A
② NO → B
33. 즐거운 일, 슬픈 일 등을 가슴에 묻어두지 않고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싶다.
① YES → B
② NO → C
34. 때때로 장래에 대한 불안이 엄습할 때가 있다.
① YES → C
② NO → D
35. 아무리 애인이라 해도 그가 하라는대로 하기는 싫다.
① YES → D
② NO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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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 A ]
결혼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 - 결혼체질도 100%
결혼을 상당히 갈망하는 당신은 다른 사람이 항상 옆에 있어야만 당신이 빛을 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남을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자신을 발전시키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기도 하는 것이 당신이라는 사람이다. 정서적으로 약해서 혼자 있으면 견딜 수 없을 만큼 외로움을 느낀다. 배우자와 함께 생활함으로써 비로소 한 사람의 인간으로 완성되는타입이다.
—————————————————[ 진단 B ]
결혼하면 나름대로 행복하다. - 결혼체질도 50%
결혼을 동경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도 않은 당신. 긴 인생을 혼자서 살아갈 자신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결혼이 전부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인연이 있는 사람과 결혼하게 되면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재미를 느끼기도 하고 나름대로 행복을 느낄 수도 있는 사람이다.
—————————————————[ 진단 C ]
“결혼안할지도 몰라 증후군” - 비결혼체질도 50%
당신은 절대로 결혼하지 않겠다라고 생각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결혼하면 마이너스가 되는 면을 잘 알고 있어서 결혼에 대한 열망이 없다. 독신의 자유로움을 너무나 잘 알고 있고, 타인과 함께 살기때문에발생하는 번거로움도 잘 알고 있다. 게다가 일생동안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일이나 취미도 많아, 찰떡궁합의 인연이 아니면 결혼을 적극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타입.
—————————————————[ 진단 D ]
결혼하지 않아도 편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다. - 비결혼체질도 90%
당신은 결혼을 아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실제로 당신은 상당히 강한 독립심의 소유자로, 그 누구의 방해도 없이 자기 스스로가 정한 길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헤쳐나가는 사람이다.
그런만큼 옆에 다른 사람이 있으면 귀찮아서 어쩔 줄을 몰라하는 성격. 하물며 쓸데없이 옆에서 참견하거나, 다른 사람 때문에 자신의 시간을 버린다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는 일. 때문에 혼자서 살아가는 편이 훨씬 행복해질수 있는 사람이 바로 당신이다

결혼적령나이테스트

화요일, 8월 5th, 2008

image

그래도 아직 1년 남았네요 -.-

당신의 이상에 가장 가까운 연예인은···
와쿠이 에미씨입니다.
(결코 조화라고 하는 의미가 아니기 때문에 주의해 주십시오)

각 분류의 설명···
【연애 성공율】 E랭크
연애 성공율은 꽤 낮습니다.당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뒤돌아 봐 주는 사람은 적을 것입니다.끈기가 중요합니다.

흑흑 =.ㅜ

【연애 지배율】 S랭크
당신은 연애를 완전하게 마음대로 다루고 있습니다.너무 강력한 지배력 때문에, 상대에게 붙임성을 지쳤던 적은 없습니까! 배려의 기분을 소중히···.

에.. 나쁜 거 같은 느낌

【연애 공포도】 A랭크
당신은 연애라는 말에 대해서 꽤 겁장이인 것 같습니다.무엇인가 정도 과거가 있는 것은!그런 것은 잊어 버립시다!

마지막에···
지금까지 결혼은 생각하지 않았던 사람, 상당히 있을 것이군요!
그렇지만, 당신의 운명은 이제(벌써)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결혼 시기에 가까워지면 결혼하고 싶어지고,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결혼은 하지 않습니다!
이 결과를 참고에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생각해 보세요.

문제적 존재로군요

아내가 하루쯤

수요일, 6월 18th, 2008

구독하는 잡지에 이런 글이 작년에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새민족 교회라는 곳의 전도사님이 지으신 시 입니다.
가정을 꾸린다면 함께 하는 사람을 많이 행복하게 해주고 싶고..
그리고 그렇게 미안해 하고 애틋해하고 그렇게 살면 좋겠습니다.
자꾸 제가 부족한 사람이란 것을 많이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만.

아내가 하루쯤

아내가 하루쯤 푹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하루는 아무 일도 없고 아무 걱정도 없어 해가 중천에 뜨도록
늦잠도 자고 만족한 모습으로
한껏 기지개를 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나는 창문을 열어, 아내의 얼굴에 비치는 햇살을 즐거워하며
커피하나 크림하나 설탕조금
아내가 좋아하는 커피 한 잔을 타다 줄 것입니다.

그러면 아내는 참으로 오랜만에 내가 그토록 좋아하는 그러나 한참동안 못 본
함박웃음 가득한 환한 얼굴로 태어나 처음 마시는 커피인 냥 행복하게 마실 것입니다.
아! 그런 아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녁엔 금방 한 밥으로 찌개 하나여도 맛있는 저녁을 먹고
느긋이 앉아 G선상의 아리아, 첼로로 연주한 그 그윽한 선율…
그것이 아니라면 대중가요도 괜찮고, CCM찬양도 좋겠습니다.

그 속에 눈을 감으면
그래도 우리에겐 건강이 있고 소중한 아이들로 인한 소망도 있어
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런 저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나는 하나님이 들으시면 기막혀 하실
꿈 반, 허풍 반의 장미 빛 내일을 웃지도 않고 진하게
또 아내에게 말할 것입니다.

그러면 아내는 수없이 듣고 그때마다도 속았는데도,
마치 태어나 처음 듣는 이야기처럼
안경 속 두 눈을 반짝이며, 장난스런 웃음 가득히 즐거워 할 것입니다.

아, 하루쯤, 정녕 하루쯤은 아내가 장사가 안 되어 빚만 느는 가게일도,
마음대로 안 되는 자식의 문제와 누구에게도 말하기가 쉽지 않은
가정의 일도(농사일도, 회사의 일도)
모두 잊고, 까맣게 잊고,

고난이 오히려 유익이라시는
이해 안 되는 말씀이 온전히 믿어지는,
짙어가는 어두움 속에서 푸근히 감싸시는 그 분의 임재가
떨리도록 느껴지는 그런 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아무 근심도, 정녕 아무 걱정도 없이
아내가 하루쯤 그렇게 평안히 푹 쉬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