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월, 2009

gnuplot으로 3차원 그래프 그리기

일요일, 5월 31st, 2009

image

 

 

plot.txt를 다음과 같이 만듭니다.

1   1   23899.419542
1   2   12610.944833
1   3   8971.098750

1   20  8601.175000

2   1   23887.139833
2   2   12471.028667
2   3   9263.998792

2   17  8109.114042
2   18  8234.272542
2   19  8234.607792
2   20  8223.569792

3   1   23882.014542
3   2   12674.229583
3   3   9317.152625

이렇게 3 개 값이 한 줄에 있도록.

그리고 파일의 맨 첫째줄과 중간중간 빈 줄을 넣어줘야 합니다.(아마 앞의 값이 바뀔 때마다..)

 

그리고 gnuplot을 실행하고 프롬프트에서

gnuplot> splot “plot.txt” with pm3d

이렇게 splot과 with pm3d를 쓰면 됩니다.

 

splot [0:5] [0:20] [24500:25500] “plot0.txt” with pm3d

이렇게 x y z 축 범위를 정해줄 수 있습니다.

gnuplot으로 3차원 그래프 그리기

일요일, 5월 31st, 2009

image

 

 

plot.txt를 다음과 같이 만듭니다.

1   1   23899.419542
1   2   12610.944833
1   3   8971.098750

1   20  8601.175000

2   1   23887.139833
2   2   12471.028667
2   3   9263.998792

2   17  8109.114042
2   18  8234.272542
2   19  8234.607792
2   20  8223.569792

3   1   23882.014542
3   2   12674.229583
3   3   9317.152625

이렇게 3 개 값이 한 줄에 있도록.

그리고 중간중간 빈 줄을 넣어줘야 합니다.(아마 앞의 값이 바뀔 때마다..)

 

그리고 gnuplot을 실행하고 프롬프트에서

gnuplot> splot “plot.txt” with pm3d

이렇게 splot과 with pm3d를 쓰면 됩니다.

참아름다와라

화요일, 5월 26th, 2009

어제 오늘 이틀 연속 안좋은 꿈을 꿨어요

첫째꿈은
제가 아주 어린 여동생이랑 어딘가를 가다가 길을 잃어서 폐교에 왔는데
검은 후드를 입은 귀신 만나서 총쏘고 도망치고, 동생보고 숨어있으라 하고 주편을 살펴보다가
마침 폐교 앞에 퇴근하는 아저씨를 만나서 자기는 도림천에 간다길래 나도 따라 간다고 하고 (도림천 가서 택시타고 우리집 가면 되니깐..)
동생 데려온다고 잠깐만 기다리라고하고서 동생을 포대기에 둘러 업고 가는데
동생이 말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아저씨 보고 내 뒤에 업힌게 동생 맞냐니깐
인형이라구 -.-;;

그리고 어쨌든 출발하려는데 뒤에서 어떤 아저씨가 저 부르더니
아까 부탁한 돈 있다고
차비 만원이랑 두둑한 돈 보따리를 주는거예요
그 돈을 보더니 아까 그 도림천 간다는 아저씨 눈이 싹 변해가지고 뜨끔-.-;;
‘이걸 어쩌지’
하면서 깼어요

오늘은요
사촌동생이랑 집에 있는데 참외 먹자고 하더라구요
근데 참외 생긴 모습이,
개구리 참외같은 무늬에 크기는 엄청크고 모양은 바나나 처럼 길쭉하고 휘어있는 거를 납작 넓게 눌러놓은,
그러니깐 가죽 바랑 같이 생긴 거 있죠
근데 한쪽을 손으로 툭 잘라서 보니깐 애벌레랑 벌레들이 가득 있는거에요
그래서 벌레 먹었다고 그러니깐,
“이건 원래 벌레 많은 거야”
그러면서 먹더라구요
으으
저는 벌레 보고 기분 나빠서 안먹고, 어떻게 하면 벌레 빼고 먹을까 고민했어요

그리고 집에서 기타를 치는데
기타 줄이 세 개밖에 없고 나머지 세 줄은 다 끊어졌더라구요(아랫줄 세 개만 남았..)
어떻게하면 세 줄 가지고 소리 잘 낼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치다가 깼어요

———————-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하는 듯
저 맑은 새 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저 걱정 근심을 안고 살고 있나봐요
그럼 안되는데
글쵸?

.. 하나님 바라보기
당장 어제 낼 주간보고 아직 실험이 잘 안돼서 못썼어요 ㄷㄷㄷ
.. 그래도 하나님 바라보기
그러고보니 오늘까지 내달라는 정부과제 보고서도 아직 실험이 안돼서 못썼어요 ㄷㄷㄷ
.. 그래도 하나님 바라보기

저 산에 부는 바람과 잔잔한 시냇물
그 소리 가운데
주 음성 들리니
주 하나님의 큰 뜻을 나 알 듯 하도다

크신 하나님 바라보기..

주일 말씀대로,, 다리 밑에 안전망이 있는 것 처럼
떨어져도 된다고 생각하고 일하면 떨어지지 않겠죠?

망망한 바다와
늘 푸른 봉우리
다 주 하나님 영광을 잘 드러내도다

소프트웨어 크리에이티비티 2.0

월요일, 5월 25th, 2009

http://jhrogue.blogspot.com/2009/05/20.html

소개받은책.

살까나

원격 데스크탑에서 화면이 까맣게 되고 아무것도 안나올 떄

토요일, 5월 23rd, 2009

Ctrl-Alt-End 키를 시도해보세요.

 

접속에 한번 실패하거나 해상도 관련된 문제로 프로세스가 죽거나 해서 원격데스크탑에 접속해도 화면이 까맣게 되고 아무것도 안나올 떄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Ctrl-Alt-Del로 나오는 메뉴에서 작업관리자를 부르거나 로그오프하면 될 겁니다.

 

원격데스크탑에 Ctrl-Alt-Del을 보내는 방법은 Ctrl-Alt-End 키입니다.

http://qaos.com/article.php?sid=2740

타워링 비슷한 플래시게임

목요일, 5월 14th, 2009
 image 

출처 : http://novelconcepts.co.uk/FlashElementTD2/

재밌어요

What Makes Us Happy?

목요일, 5월 14th, 2009

http://www.theatlantic.com/doc/200906/happiness

"평범해 보이는 사람이 성공했다"

라는 제목으로 조선일보에도 비슷한 내용으로 요약된 기사입니다. 저도 영문 원문을 아직 다 읽어보진 않았습니다.

1930년대부터 268명을 조사했다네요.

연구대상이 하바드 학생들인가본데(정확힌 모르겠습니다. 원문에서 아직 못찾음) 엘리트였던 사람들의 일생을 약 70년간 따라가며 연구하였습니다.

그렇게 똑똑하고 성공할 것으로만 보이던 사람들이 끝은 개운치 않은 경우도 있었고, 결국 인생에서 행복하게 살려면 인간관계, 사랑이 필요하단 결론이었습니다.

” 1967년부터 이 연구를 주도해온 하버드 의대 정신과의 조지 베일런트(Vaillant) 교수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이며, 행복은 결국 사랑”이라고 결론지었다.”

Case No. 218

How’s this for the good life? You’re rich, and you made the dough yourself. You’re well into your 80s, and have spent hardly a day in the hospital. Your wife had a cancer scare, but she’s recovered and by your side, just as she’s been for more than 60 years. Asked to rate the marriage on a scale of 1 to 9, where 1 is perfectly miserable and 9 is perfectly happy, you circle the highest number. You’ve got two good kids, grandkids too. A survey asks you: “If you had your life to live over again, what problem, if any, would you have sought help for and to whom would you have gone?” “Probably I am fooling myself,” you write, “but I don’t think I would want to change anything.” If only we could take what you’ve done, reduce it to a set of rules, and apply it systematically.

Right?

Case No. 47

You literally fell down drunk and died. Not quite what the study had in mind.

 

“연구결과 47세 무렵까지 형성돼 있는 인간관계가 이후 생애를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변수였다. 평범해 보이는 사람이 가장 안정적인 성공을 이뤘다. 연구 대상자의 약 3분의 1은 정신질환도 한때 겪었다. “하버드 엘리트라는 껍데기 아래엔 고통받는 심장이 있었다”고 잡지는 표현했다. 행복하게 늙어가는 데 필요한 요소는 7가지로 추려졌다. 고통에 적응하는 ‘성숙한 자세’가 첫째였고, 교육·안정적 결혼·금연·금주·운동·적당한 체중이 필요했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

수요일, 5월 13th, 2009

예전에 MP3플레이어 만드는 일을 했었는데,

Shuffle 기능을 어떻게 구현할까 하다가 임의의 수를 하나 뽑으면 그것과 함께 전체 곡 숫자의 조합을 통해 따로 리스트를 만들지 않아도 유일하고 겹치지 않는 순서가 나올거란 맹랑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리스트를 유지하면 메모리가 많이든다, 게다가 겹치지 않게 하려면 이전에 뭐뭐가 있는지를 검색해야 하니까 시간이 엄청 걸리꺼다 라고 생각하고 말이죠. 증명 능력도 없으면서.. 고민하다가 그냥 랜덤+한곡만 저장이었던가 하는 방식으로.. 너무 오래되서 기억나진 않지만요.

나중에 MP3 플레이어 회사에서 일하던 다른친구에게 들었더니 어차피 사용자는 앞뒤 몇곡 순서만 맞으면 아무 상관 없어하므로 일부만 리스트로 가지고 있고 나머지를 랜덤으로 한다고 하더군요.

지금 쓰고 있는 MP3플레이어는 중국산 싸구려입니다. Shuffle 기능이 진짜 쌩 랜덤이라 앞뒤 순서 전혀 안맞습니다. Shuffle 상태서 다음곡으로 넘어가도 아까 그곡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프로그램을 발로 짰나.. 하는 생각이)

제가 갖고 있는 LG 샤인폰의 음악 기능은 실제 리스트를 유지합니다. 메모리를 다 쓰는거죠. 근데 곡 번호만 가지고 섞는다면야 뭐 몇십키로바이트 이내에서 해결될 것 같습니다. 메모리 많은 폰은 다 오케이.

이전에 제가 블로그에 게시했듯이 Shuffle 알고리즘이 존재합니다. 피셔 알고리즘이란 것과 일련번호 적힌 카드를 랜덤번호 붙여서 정렬하는 방식이 있죠. 속도도 O(N), O(NLogN) 으로 빠릅니다.

그 일을 그만둔지 꽤 됐지만 그당시 생각하면 발로 짰다 싶을 것 같습니다.

MP3 섞는 것 말고도 성능 높인다고 어셈으로 어플리케이션에서 뮤텍스 만들어 쓰던 일(바이트 단위로!), 최대한 빠르게 접근한다고 통신 파트를 busy-waiting으로 짜고 unblocked 소켓을 쓰며(모바일 기기인데!) 파일은 버퍼링 안하던 일(플래시인데.. 버퍼링 해야 좋은데), 블루투스 칩셋에 프로그램 짤 때는 시리얼 인터럽트 루틴을 최대한 간결히 한다고 삽뜨던 일.. Switch-Case 문이 안빠를 까봐 함수 포인터 배열만들어 점프하던 일 등등. 실제로는 타겟 프로세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코드를 얕은 지식으로 최적화했던 것 같습니다. (함수 포인터는 성공적이었지만 나머지는 영..)

작년만해도 수업에서 C 최적화 숙제로 나온 문제에서 캐시에 다 들어가도록 배열 만들고 배열과 인덱스로 접근했는데 실제 타겟 프로세서에서는 오히려 성능이 if문에 밀렸던 게 기억납니다.

이렇게 개발 초년때는 엉뚱한 실수를 많이 합니다.

요즘 학교에 있다보니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많아서 저의 예전과 비슷하게 실수하고 잘못된 최적화를 하는 경우를 봅니다. 기초적인 버그를 만들 때도 있죠. 물론 저도 만듭니다만

그런 때에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고, 괜히 그 친구를 나무랄까봐 조심해야지 합니다.

그 친구가 오히려 몇년 뒤에 경험을 쌓으면 저보다 더 잘하는 슈퍼코더가 될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그리고 지금 저보고 어떤 일을 하라고 하면, 도메인 지식을 먼저 쌓고 누군가 경험 많이 한 사람에게 물어봐야겠습니다. 엉뚱한 접근 안하고 노하우에 따라 짜는 게 수월하지요.

당사자는 정말 열받겠네요 - 첼시

목요일, 5월 7th, 2009

모두 퍼온 겁니다. :-) 보는 저야 웃지만 당사자는 정말 속터지겠네요

b0062348_4a022f4c866c2

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

월요일, 5월 4th, 2009

 

Paul Baloche - 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