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Misc’ Category

본 회퍼 ‘10년 후’

토요일, 9월 7th, 2013

http://www.newsnjoy.us/news/articleView.html?idxno=2606


이것이 삶을 긍정하는 방식이다. 교회와 프롤레타리아 (성도의 공동체,193쪽 이하)교회의 미래는 “부르주아적”이지 않을 터이다. 그것이 어떨지는 말할 수 없다. 분명한 것은, 교회의 진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Thorwaldsen과 멘델손이 아니라 뒤러, 렘브란트, 바하라는 것이다. 프롤레타리아 의식이라든가 사회주의 강령을 강요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 교회가 프롤레타리아에게 다가가고 “대중”을 “회중”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교회는 언제나 하나님의 심판과 은혜를 아는 개별 인격들의 공동체이어야 한다. 그저 대중의 인기를 얻기 위해서 이 원칙을 벗어나선 안 된다.

소프트웨어 크리에이티비티 2.0

월요일, 5월 25th, 2009

http://jhrogue.blogspot.com/2009/05/20.html

소개받은책.

살까나

타워링 비슷한 플래시게임

목요일, 5월 14th,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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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ovelconcepts.co.uk/FlashElementTD2/

재밌어요

당사자는 정말 열받겠네요 - 첼시

목요일, 5월 7th, 2009

모두 퍼온 겁니다. :-) 보는 저야 웃지만 당사자는 정말 속터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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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speaking, OPIc, 텝스 환산

화요일, 3월 3rd, 2009

대기업 입사시험에서 쓰는 영어 말하기 점수 : OPIcTOEIC을 많이 쓴다.

예를 들어 삼성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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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직

OPIC  :  IL

TOEIC SPEAKING : 5급

기술직

OPIc : NH

TOEIC Speaking : 4급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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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TEPS의 환산표가 다음과 같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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텝스 826점이라면 토익 895점이고 speaking 레벨은 7에서 하급정도 될 것이다.

쉬어가기 - 플래시 게임 - 장미와 동백꽃

화요일, 2월 17th,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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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친구가 소개해 준,

장미와 동백꽃이라는 플래시 게임입니다.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시댁 사람들이 못 살게 굴자 주인공이 따귀를 때려 그들을 다 굴복시킨다…

정도겠네요

아래 주소에서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http://nigoro.jp/game/rosecamellia/rosecamellia.php

 

플레이 방법

- 파란 게이지일 때 : 내 공격

   공격 버튼을 누르고 마우스 커서로 상대편 따귀를 찰싹 치는 경로로 slap

- 빨간 게이지일 때 : 상대방 공격

  방어 버튼을 누르고 마우스 커서로 피하는 동작 경로로 움직임.

 

스냅이 중요해요.

한번 해봤는데 저는 할머니 메이드에서 게임오버 :-)

소프트웨어 기술자 신고제

목요일, 2월 12th, 2009

모르긴 해도 그다지 좋아보이진 않는군요.

저도 잘 모르는 일이니 긴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아래 만화를 보시면 될 듯..

내 생각에, 이 제도 도입의 가장 큰 원인은 정부 프로젝트에서 기술자들 단가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것 아니면 정부 차원에서 이렇게 발 벗고 나설 이유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 해서, 나 역시도 아주 예전에 경력 부풀려서 내 이름 올라간 적 있다 (잡아가도 공소시효 지났다, 그래서 밝힌다 ㅡㅅㅡ;). 그런데 이건 내가 하고 싶어서 한 거 아니다. 위에서 그렇게 써 내라는데 내가 무슨 힘이 있나. 그 때만 해도 학생으로 아르바이트 하는 풋내기였는데 찍소리나 할 수 있었겠는가.
사실 공공연히 다 아는 사실 아닌가, 정부 프로젝트가 눈 먼 돈이라는 거. 한 두번 해 본 사람은 다들 안다. 기술자 경력에 따라 초급, 중급, 고급으로 분류되고, 그 분류에 따라 노임 단가가 달라지기 때문에, 십중팔구 서류 작성할 때 다들 경력 부풀려서 올렸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노임 단가 부풀려서 받으면 그 돈, 일 하는 사람들이 받아 가는 줄 아나? 천만의 말씀. 저어기~ 어딘가에서 다 떼 먹고, 실제로 노가다 뛰는 사람들은 애초에 계약된 돈만 받을 뿐이다.
이런 일은 일반 업체들보다도, 학교나 공공 연구소 등에서 더 많이 행해졌다. 잡아 족칠려면 그런 기관과 회사를 잡아 족쳐야지, 왜 죄 없는 개인 기술자들을 잡아 족치는 건가! 맨날 힘 없고, 빽 없는 놈들만 동네 북인가!

http://emptydream.tistory.com/2768

영국세금

수요일, 2월 4th, 2009

한국은 아직 세금이 적은 편?

http://www.pru.co.uk/home/calculator/income_t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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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0파운드 연봉이면(영국은 인건비가 비싸니까) 매달 2150파운드 번다. 2000원 환율로 치면 430만

 

그냥 우리나라 식으로 4000만원 연봉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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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60만.. 연 세금 9백만원 - 세율 22.5%

 

지식인에서 본 우리나라 세율은 2004년기준

과세표준 기준으로 연간 근로소득이 1,000만원까지는 9%의 세금을 냅니다. 1,000만원 초과 4,000만원까지는 18%의 세금을 냅니다. 4,000만원 초과 8,000만원까지는 27%의 세금을 낸다. 그리고 8,000만원을 초과하면 36%의 세금을 내야 한다.

그러므로 4천만을 벌면 90+540= 630만 -> 세율 15.75%

1억을 벌면 90+540+1080+1440 = 3150 -> 세율 31.5%

영국에서 1억을 벌면(5만파운드) 15822파운드(3160만원)

어라? 1억 벌면 영국이랑 비슷해지네

그럼 한국이 누진비율이 더 큰 것?

2억을 벌면? 영국은 세금으로 7260만원쯤 내서 세율은 36.3%정도이다

이 계산대로라면 우리나라는 6750만원

–> 한국에선 1억 넘는 근로소득은 염두해두지 않은 것 같음. 영국과 비교하면 1억이전까지는 한국의 세금이 작고 1억근처에서 세금이 비슷해졌다가 1억이 넘어갈 수록 다시 영국이 더 세금이 많음.

http://www.koreatax.org/tax/taxpayers/work/turn55.htm

에서 보면 현재 세율이 약간 낮음

과세 표준 금액도 올랐고, 세율은 1%씩 낮음. 지난정권에서 세율을 1%씩 낮췄고 이번 정권들어 표준금액을 약간씩 올려서 세금경감.

1,200만원 이하
과세표준 × 8%

1,200만원 초과 4,600만원 이하
과세표준 × 17% - 1,080,000원

4,600만원 초과 8,800만원이하
과세표준 × 26% - 5,220,000원

8,800만원 초과
과세표준 × 35% - 13,140,000원

그리고

과세표준 산식 =
(총급여액 - 비과세소득 - 근로소득공제 - 기본공제 - 추가공제 - 다자녀 추가공제 - 연금보험료 공제 - 퇴직연금 소득공제- 특별공제 - 그밖의 소득공제)

이므로 과세표준은 총급여보다 작음.

던전앤 파이터 해킹 복구 서비스 유감

토요일, 1월 31st,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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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에 해킹당한 사실을 발견하고 복구 신청을 해서

벌써 세번째 신청했는데

자동으로 작성한것 같이 매번 똑같은 답변을 받네요

부캐 계정이라서 값나가는 레어아이템들이 없었더니 이런 답변만 계속 받고있습니다. 없는 걸 어쩌라고..

1주일 이상 플레이를 안했었는데 당한 해킹이라 쉽게 복구될 줄 알았어요

해킹 당한 건 발견하기 3일쯤 전인 것 같고 그 이전에 게임을 안한지가 꽤 되니까..

정말…

지치게 만드네요

컴퓨터를 전공하는 사람으로써 판단해볼 때 전혀 성의가 보이지 않는군요

그래도 다른 계정의 주캐는 돈도 들여 아이템도 사고 했는데..

 

게임따위 접으라는 신호인 것 같습니다.

전철연 비용

수요일, 1월 28th, 2009

원래 정치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은 그 시점에선 포스팅 하지 않아왔지만, 스크랩 차원에서 퍼왔습니다. 평소에 궁금했거든요 :-)

 

아직 수사중인 얘기이고, 정확한 사실관계도 몰라서, 어디까지가 합법이고, 어디까지가 불법인진 모르겠으나,

간단히 생각해도 시위에는 비용이 드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저희 옆동네도 재건축 추진중입니다. 전철연분들이 와있지요.
예를들어 10명이 상주하고 10명이 비상주로 온다고 치면, (저야 자세히 본것도 아니니 정확한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쨌든 밤에도 지키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15명의 생활비는 어디선가 나와야 합니다.
그분들을 볼 때, 가족이 있음직한 나이대이신 분들이고,
예를 들어 최소한 월 150만원을 벌어야한다고 치면

15*150만 = 2250만원이 필요합니다. 100만원으로 치면 1500만원이죠

이런 계산은 정말 부정확하죠. ㅎㅎ 그래도 뭔가 가늠해야하니까..

어쨌든 작은 상점들이 소규모로 있는 지역에 그정도로 사람이 필요하고,

매달 소요비용이 있을 것 같은데 그걸 누군가는 내줘야겠다 싶습니다.
내부적으로 회비를 걷거나 예치금같은 게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과연 비용을 어디서 마련할까요?

 

http://www.siminilbo.co.kr/community/index.php?id=plaza&mode=view&page=1&category=1&index=&keyfield=&keyword=&no=11956

검· 경에 따르면 전철련은 2007년 경기 A지구 재건축사업과 2008년 시작된 서울 B구역 재개발 지역에서 세입자들에게 ‘전철련과 함께 이주거부 투쟁을 하면 추가 보상비가 지급될 것’이라며 ‘대리 투쟁’ 자금으로 세입자들로부터 매달 50만원씩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2008년 11월 서울 C사업에서는 시위대와 시위차량, 투쟁 장비 파견 비용으로 전철련의 지원인력 1명당 일당 25만원 이상의 활동비를 철거민으로부터 받은 의혹도 받고 있다.
2005년 서울 D지역 재개발사업에서는 철거민시위를 조직한 뒤 보상비가 지급되자 철거민들로부터 500만~1000만원의 투쟁 비용을 받아낸 것으로 수사당국은 보고 있다.
수 사당국은 철거민 시위 중단을 조건으로 각종 이권사업과 ‘뒷돈’을 요구하는 것도 전철련의 관행으로 보고 있다. 서울 E지구 인근의 다른 재개발 사업에서 전철련 간부는 지난해 12월31일에 철거민 농성을 중단하는 조건으로 자신들이 지정한 새시업체가 선정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철련은 이같은 ‘이권사업’을 위해 공사장 출입 저지 등의 방법으로 건설 공사를 방해하면서 건설업체로부터 고액의 보상비 지급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E지구 재개발 사업에서 전철련은 추가 보상을 요구하며 공사장의 차량 출입을 저지하며 시위를 벌였다.
결국 시공사인 H, S건설은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전철련 간부에게 5500만원의 합의금과 치료비, 매달 70만원의 임시거주비 지급을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 철거민 시위가 장기화되면 재개발 사업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협박해 ‘뒷돈’을 뜯어내는 것 역시 전철련의 투쟁방식 중 하나이다. 2006년 경기 F지구 건설사업에서 전철련은 투쟁 중단을 명목으로 시공사인 H사로부터 1억원을 받고, 이에 앞서 1997년 시작된 서울 G지구 재개발 사업에서도 재건축조합으로부터 2억~3억원을 받아 가로챈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 E지구 재개발 사업에 참여중인 건설사 관계자는 “10월부터 전철련의 봉고차량이 (공사현장 앞에) 열을 맞춰 세워 놓고 건설 차량 출입이 불가능하게 했다”면서 “11월부터는 작업도구를 마음대로 가져간다든가 작업한 것이나 시멘트가 굳기 전에 발로 찬다든가 해서 도저히 작업을 할 수 없게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보상비 지금에 대해서는 )조합에서 직접 협상했기 때문에 잘모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