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월, 2009

구직할 때

토요일, 2월 28th, 2009

http://theonion.egloos.com/4860687 에 올라온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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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뽑는 입장에선 죽어라 일 ‘열심히’만 할 사람 뽑는게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IT 업종이라해도 분야가 많고, 이쪽을 말하신거는 아니시겠지만 - 순수개발자는 기술면접에서 당락이 결정됩니다. :) 학교에서 얼마나 배웠느냐보다, 많이들 말은 하지만 정작 가진사람은 많지 않은 상황분석, 지식흡수과 논리 능력이 좋은지를 재는 것이겠지요.
- 예전에 어딘가 포스팅한 글의 일부입니다.
자. 다음 시나리오를 보자…
-
영업직 모집.
심사관 : ‘자기소개 해보세요’
지원자 : ‘저는 어릴때부터 탁월한 리더쉽과 어짜구저짜구…’ … ‘지금은 많이 알지 못하지만, 열심히 배우며 하겠습니다!’
심사관 : ‘오 패기 있군 좋아’
-
개발직 모집
심사관 : ‘자기소개 해보세요’
지원자 : ‘저는 어릴때부터 탁월한 리더쉽과 어짜구저짜구…’ … ‘지금은 많이 알지 못하지만, 열심히 배우며 하겠습니다!’

심사관 :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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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면접을 몇번 본적이 있는데, (외국계 포함)
공부를 해야겠더군요..
그리고 전공이 딱 맞는 상황이 별로 없기 때문에 공부 없으면 어려워 보입니다.

신입 때야 상관없죠. 자기 공부한거만 잘 외우고 있으면. 물론 공부는 필요할 거 같습니다.
저만해도 캐시메모리구조나 알고리즘등, 당장 물어보면 버벅일 게 한가득..
그러나 상대편은 그걸 알고 왔는지를 기준으로 삼으니..

 

 

위 링크의 글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다 맞는진 모르지만, 설득력 있습니다.

신입들이 곧잘 하는 착각엔 다음이 있다:
1. 내 능력/지식을 보고 고용한 거다.
2. 열심히 하면 알아줄 거다/ 문제부분을 지적하면 좋아할 거다.
3. 상관의 지시에는 무언가 깊은 뜻이 있다/ 중요하니까 자꾸 쪼는 거다.
4. 솔직히 얘기하면 이해해줄 거다

쉬어가기 - 플래시 게임 - 장미와 동백꽃

화요일, 2월 17th, 2009

clip_image001

연구실 친구가 소개해 준,

장미와 동백꽃이라는 플래시 게임입니다.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시댁 사람들이 못 살게 굴자 주인공이 따귀를 때려 그들을 다 굴복시킨다…

정도겠네요

아래 주소에서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http://nigoro.jp/game/rosecamellia/rosecamellia.php

 

플레이 방법

- 파란 게이지일 때 : 내 공격

   공격 버튼을 누르고 마우스 커서로 상대편 따귀를 찰싹 치는 경로로 slap

- 빨간 게이지일 때 : 상대방 공격

  방어 버튼을 누르고 마우스 커서로 피하는 동작 경로로 움직임.

 

스냅이 중요해요.

한번 해봤는데 저는 할머니 메이드에서 게임오버 :-)

awk 에서 shell 변수 사용하기

금요일, 2월 13th, 2009
awk 에서 shell 변수 사용하기 - http://devfrog.egloos.com/293560

#!/bin/sh
if [ $# -ne 4 ]
then
    echo “Usage: log_cnt <file_name> <err_code> <log_point|0> <proc_hour>”
    exit
fi
cnt=1
if [ $3 -ne 0 ]
then
cat $1 | awk ‘BEGIN{FS=”;”}{ if ( $10 == ‘”${2}”‘ && $7 == ‘”${3}”‘ ) print }’ | grep ^$4 | wc -l
else
while [ "$cnt" -ne 5 ]
do
    echo “log point $cnt: c”
    cat $1 | awk ‘BEGIN{FS=”;”}{ if ( $10 == ‘”${2}”‘ && $7 == ‘”${cnt}”‘ ) print }’ | grep ^$4 | wc -l
    cnt=`expr $cnt + 1`
done
fi
—–
shell script 에서 awk 표현식 안에서 shell 의 input parameter 를 쓸 경우가 있다.
이때, awk 에서 shell 변수로 인식시키기 위해서는 ‘ ” ${변수명} “  ‘ 과 같은 방식으로 사용해야 한다.

소프트웨어 기술자 신고제

목요일, 2월 12th, 2009

모르긴 해도 그다지 좋아보이진 않는군요.

저도 잘 모르는 일이니 긴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아래 만화를 보시면 될 듯..

내 생각에, 이 제도 도입의 가장 큰 원인은 정부 프로젝트에서 기술자들 단가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것 아니면 정부 차원에서 이렇게 발 벗고 나설 이유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 해서, 나 역시도 아주 예전에 경력 부풀려서 내 이름 올라간 적 있다 (잡아가도 공소시효 지났다, 그래서 밝힌다 ㅡㅅㅡ;). 그런데 이건 내가 하고 싶어서 한 거 아니다. 위에서 그렇게 써 내라는데 내가 무슨 힘이 있나. 그 때만 해도 학생으로 아르바이트 하는 풋내기였는데 찍소리나 할 수 있었겠는가.
사실 공공연히 다 아는 사실 아닌가, 정부 프로젝트가 눈 먼 돈이라는 거. 한 두번 해 본 사람은 다들 안다. 기술자 경력에 따라 초급, 중급, 고급으로 분류되고, 그 분류에 따라 노임 단가가 달라지기 때문에, 십중팔구 서류 작성할 때 다들 경력 부풀려서 올렸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노임 단가 부풀려서 받으면 그 돈, 일 하는 사람들이 받아 가는 줄 아나? 천만의 말씀. 저어기~ 어딘가에서 다 떼 먹고, 실제로 노가다 뛰는 사람들은 애초에 계약된 돈만 받을 뿐이다.
이런 일은 일반 업체들보다도, 학교나 공공 연구소 등에서 더 많이 행해졌다. 잡아 족칠려면 그런 기관과 회사를 잡아 족쳐야지, 왜 죄 없는 개인 기술자들을 잡아 족치는 건가! 맨날 힘 없고, 빽 없는 놈들만 동네 북인가!

http://emptydream.tistory.com/2768

데비안유저스가 사라지다니

수요일, 2월 11th, 2009

꽤 되었는데 모르고 있었군요. 벌써 작년 중반얘기네요

image (http://kldp.org/node/75687)

이랬었는데..

image

이렇게 바뀌었네요

아마 소리없이 도메인 만료된 듯 합니다. 아마 도메인 주인께서 사정이 있으신 듯..

아쉽네요 정말

 

예전 리눅스 사랑 넷도 그렇고..(욕설등의 문제로 주인장님이 문을 닫았었죠)

현재 진행중인 엠엔캐스트 일도 그렇고(점검중이라고 하고 서비스 안한지 꽤 됐음. 오늘까지 점검연장인데 가동할지는 미지수)

인터넷 커뮤니티라는 게 없어지는 게 한순간이네요.

연락도 안되고..

 

이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한 지 꽤 되었습니다. 유료로 계정을 사서 사용한지도 벌써 7년정도 된 것 같네요
도메인과 계정 모두 주기적으로 연장해야합니다.
오래 쓰다보니 연장할 때 몇년단위로 하게 되네요.
큰 커뮤니티도 없어지는 일이 있기 때문에 제 개인의 저장소를(팁이나 자료등) 가지고 있으려고 운영하는 면이 있습니다.
kldp에 글을 많이 올리다가 개인 홈페이지를 더 주로 쓰는 것도 해킹등으로 글이 날아가는 일을 보면서죠. 어차피 백업은 마찬가지니까 차이 없어보여도 제가 관리권한이 있는 상태와 없는 상태가 다르니까요.

그러나 그렇더라도 혹시 무슨일이 생겨 연장을 못하게 되면 저와같은 개인 홈페이지도 저런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비용은 얼마 안들어서(계정비는 일년에 2천원 도메인은 만원대니까요) 문제가 별로 없겠지만 혹시 사고라도 나면 말이죠.

bash wait 명령어

수요일, 2월 11th, 2009

bash 스크립트에서 백그라운드로 실행시키는 스크립트가 있을 때 그 스크립트의 종료를 기다려 처리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가 있죠

그때 쓰는 게 wait입니다.

#!/bin/sh
./sort_db.sh &
echo “1st Line”
./bkptmp.sh &
echo “2dn line”
wait
echo “Some operation will follow this”

이런식으로 쓰면 됩니다. &로 백그라운드 실행한 스크립트를 기다려줍니다.

http://unstableme.blogspot.com/2008/06/bash-wait-command.html

Task contention상황에서 QoS를 위한 연구를 하는 중인데 스크립트로 돌리려니 이게 필요해서 찾아봤습니다.

환율하락시

화요일, 2월 10th, 2009

2006년

- 대우證,
CJ·항공주 수혜..IT주는 피해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남정훈 대우증권 연구원은 25일 “최근 환율이 급락함에 따라 원화강세 수혜주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남 연구원은 “전일 환율이 8.9원 급락하면서 8년6개월만에 930원대로 내려앉았다”며 “환율은
2000년 초반에 일시적으로 반등하긴 했지만 외환위기 이후 꾸준히 하락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율 하락은 일반적으로 기업 채산성에 악영향을 끼쳐 수익성을 악화시키지만 원재료 수입 비중이
높거나 외화 부채가 외화 자산보다 많은 기업의 경우 오히려 수익성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지적했다.
남 연구원은 환율 하락 수혜주로 CJ(001040)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한국전력 동국제강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등을 꼽았다. 또 대표적인 피해주로는 삼성SDI(006400)와 동부제강 LG전자 하이닉스 LG필립스LCD 삼성전자
현대차 등을 제시했다.
한진해운과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LG산전 등 해운·기계업종도 환율 하락시 영업이익이 크게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율 8년만에 최저…기업 피해 ‘정말 심각’
환율하락으로 기업들의 허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원화값이 8년만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까지도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환율 하락이 고군분투하던 우리 기업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원화값이 10원 오르면
매출이익에서 2천억원의 손해가 추정되는 상황. LG전자와 현대자동차 역시 3백억에서 1천2백억의 손실이 불가피해집니다. 지난해 말
1030원이었던 환율이 이달들어 950원을 기록했을 때만 하더라도 삼성전자는 약 1조5천억원을 고스란히 잃어버렸습니다. 현재, 환율이
940원까지 밀린 삼성전자의 손실은 1조7천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LG전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LG전자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2분기에
이어 처음으로 1천억원대로 떨어졌습니다. 자동차 업계도 원화값 상승으로 고민에 빠졌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매출손실만 9천6백억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환리스크 관리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의 고통은 더욱 심합니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4&dir_id=41401&eid=XydLfSBjxgtY9xMiT8dbvbDcTp+sa9+5&qb=yK/AsiDHz7b0vcM=

선물

월요일, 2월 9th, 2009

달러선물

삼성선물의 경우 증거금은 계약의 4.5%

유지증거금은 3%

매 거래일 종가(3시반)기준해서 손해가 나면 증거금에서 바로바로 공제하는데 만일 유지증거금 이하로 내려간다면 마진콜로 청산거래에 들어가게 됨

4시20분에 마진콜 관련 연락이 오고 당일 정해진 시간 내에 입금이 없으면 청산거래주문되고

최소한 다음날 11시반 이전에 입금하면 거래는 유지됨.

 

매월물로 거래되며

매월 셋째주 월요일이 만기.

월요일 11시반 이전에 청산해야 인수도결제 안됨.(진짜 달러결제)

 

선물 회사마다 증거금이 다름.

삼성말고 한맥의 경우는 더 증거금 비율이 낮았음. (레버리지 생각하면 더 유리)

쿠키 사용 - 체크시 오늘 하루동안 새창 열지 않기

월요일, 2월 9th, 2009

http://webnoon.net/entry/%EC%B2%B4%ED%81%AC%EC%8B%9C-%EC%98%A4%EB%8A%98-%ED%95%98%EB%A3%A8%EB%8F%99%EC%95%88-%EC%83%88%EC%B0%BD-%EC%97%B4%EC%A7%80-%EC%95%8A%EA%B8%B0

 

set cookie, get cookie가 관건

나머지는 통상적인 자바문법

dhtml윈도로 창 안의 팝업창 만들기

월요일, 2월 9th, 2009

http://www.dynamicdrive.com/

여기서 검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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