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월, 2008

[펌][통신관련] 무료 파일공유서버를 소개합니다.

화요일, 3월 25th, 2008

출처 - http://ruska.tistory.com/entry/통신관련-무료-파일공유서버를-소개합니다

mediafire라는 무료 파일서버

1. 무료 파일서버(mediafire)

다양한 종류의 파일을 자유롭게 업로드 할 수 있고,
자신의 홈페이지 및 블로그, 게시판에 링크 가능하며, 
간단한 회원가입으로 업로드 한 파일 목록 조회, 삭제등 자유롭게 관리가 가능합니다.
종류와 사이즈에 관계 없이 파일을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http://www.mediafire.com

사용자 삽입 이미지

회원가입도 이메일주소에 패스워드면 끝나는 아주 좋은 사이트입니다..
흠이라면 외국서버이기때문에 업로드나 다운속도가 느리다는점이죠..
그러나 어떤 용량이든 상관없이 업/다운 가능해서 왠만한 파일서버로 활용하기는
너무 좋을듯 싶어 여기에 소개 시키게 되었습니다..

공짜 파일서버를 찾으신다면 한번 가보세여.. 아주 좋네요..

그리고 추가로 국내껏 소개..

2. 속도 빠른 이미지 호스팅 http://www.fileslink.com

   Fileslink.com 은 사진이나 이미지등을 업로드하여 링크해야 하는분을 위해 무료 이미지 호스팅을  제공해드립니다.
  회원가입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믿을 수 있는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파일을 업로드 하는 방법은 정말 쉽고 간단합니다.
  찾아보기 버튼을 클릭하여 업로드 할 이미지 파일을 선택한 후, 업로드 버튼을 클릭 이게 끝이에여..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은 유료화가 되었지만

얼마전까지 무료로 어떤파일이든 한파일당 30M까지 무제한 업/다운 할수있는
3. 놀이터 http://www.playnow.co.kr 을 소개합니다.

위 세 사이트 한번씩 방문하셔서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새벽을 소중히

일요일, 3월 23rd, 2008

새벽을 소중히 여기면

새벽도 나를 소중히 만들어준다..

아차산.

일요일, 3월 23rd,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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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다. 구리 가는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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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대장간 마을 건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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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바위가 있는 곳

착검 – 희망을 잃지 않기

일요일, 3월 23rd, 2008

예전에 봤던 책에—찾아보니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였네요, 남북전쟁에서 있었던 일 얘기가 나옵니다.

메인 20 지원연대가 게티스버그 전투 중 리틀 라운드 탑을 수비할 때였습니다.

남군의 거센 공격으로 고립 무원의 상황에 탄약마저 바닥난 순간,

지휘관인 조슈아 챔벌린 대령은 착검을 명령합니다. 그리고 돌격하지요.

포기할 만한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런데 남군은 그걸 보자 오히려 뭔가 전략이 있거나 배후에 지원군이 온 줄 알고 겁을 내어 후퇴하기 시작해버립니다.

“총검을 착검하라.”

그가 말했다. 처음엔 아무도 움직이지 않았다. 그들은 입을 떡 벌린 채로 그를 올려다보기만 했다.

“우리는 언덕 아래로 달려 내려가는 이점이 있다.”

체임벌린이 말했다.

“일제히 착검하라. 전 연대 병력을 결집하여 오른쪽으로 크게 회전하라. 먼저 왼쪽을 움직여라.”

멜처 중위가 당황한 목소리로 크게 말했다.

“대령님, 오른쪽으로 크게 회전한다는게 무슨 뜻입니까?”

하지만 대령은 이미 담벼락 아래로 뛰어내렸다. 옆에 있던 토지어가 대답했다.

“오른쪽으로 크게 회전한다는 것은 다시 말해 전면적인 공격에 나선다는 뜻이야.”

데이비드는 체임벌린이 지휘관의 칼을 뽑아들고 담벼락에 다시 뛰어올라 소리치는 것을 두려운 마음으로 지켜보았다.

“착검하라! 착검! 착검!”

대령은 칼을 들어 데이비드 쪽을 한 번 가리키더니 고개를 살짝 숙이며 목례를 보냈다. 이어 가는 하늘 높이 칼을 쳐들며 불가능한 확률을 향해 몸을 내던졌다. 정의로움과 두려움에서 솟구치는 저 엄청난 힘을 발산하면서 메인 주 출신의 학교 선생은 부하들에게 소리쳤다.

“돌격하라! 돌격하라! 돌격하라!”

부하들은 총검을 앞세우고 돌격했다. 부하들은 우레와 같이 돌무더기를 뛰어넘어 가며 지휘관의 지시를 일제히 복창했다.

“돌격하라! 돌격하라! 돌격하라!”

데이비드는 방어벽 쪽으로 달려가 언덕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그는 다가서던 남군 병사들이 그 자리에 멈춰서는 것을 보고서 깜짝 놀랐다. 남군 병사들은 일제히 몸을 돌려 달아나기 시작했다. 몇몇 용감한 병사가 총을 쏘는 시늉을 냈지만 곧 총을 내버리고 달아났다. 데이비드는 언덕 아래 약 70미터 지점에 서 있는 체임벌린을 보았다. 그는 왼손으로 나뭇가지를 잡고 오른손의 칼로 적군 장교의 목을 겨누고 있었다. 그 장교는 두 손을 번쩍 치켜들고 있었다. 전투는 끝난 것이다.

….

지금의 제 상황은…

아니 상태는,

좋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언제 회복될 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용기를 가져야겠지요

희망을 버리지 않기

착검.

그렇게 많이들 얘기하던

믿음, 소망, 사랑

뭐가 좋은 건지 별로 와닿지 않지 않나요?

지금의 제게 사랑은 성격이 다르겠지만

믿음과 소망은 잘 적용됩니다.

더 나은 미래를 믿기,

소망을 가지기..

오늘 랩 친구들에게 이야기한 건데

죠셉이란 아이가 있었습니다.

태어난 집은 동네에서 가난한 집은 아니었는데, 아버지가 부인이 넷이었습니다.

어머니는 동생을 낳다가 어렸을 때 돌아가시고,

동생과 둘이 열명의 형 밑에서 외롭게 지냅니다.

똑똑한 친구여서 그런지, 어머니가 없는 아들이 불쌍해선지 아버지는 죠셉을 많이 아껴줍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게 형들의 시기와 미움을 사버렸습니다.

그래서 자기들끼리 있는 틈에 충동적으로 죠셉을 붙잡아 가두고는 죽여버리려고 합니다.

일단 가둬놓고는 태연히 밥을 먹던 형들,,

그러다가 손에 피 묻히는 것 보단 어디 멀리 돈 받고 팔아버리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인신매매조직에 넘겨버립니다.

멀리멀리 끌려가 어디 큰 나라에 고관대작 집에 종으로 팔려버렸습니다.

죽지않을만큼 고생하다가 그래도 어찌어찌해서 열심히 일하여 좀 편해졌나 싶었더니 이번엔 그 집 부인이 유혹합니다.

‘아줌마 싫어요 왜이러세요’ 이러며 도망쳤더니 오히려 그 아줌마, 한을 품고는 자기를 겁탈하려고 했단 누명을 씌워서 죽여버리려고 합니다.

착하게만 살려고 했던 죠셉, 결국 누명을 쓰고 주인한테도 버림받고 감옥에 갇히죠

감옥에서도 여러가지 일들이 있고 모두에게 잊혀지고 난 다음.

열일곱쯤 잡혀가서 그런 감옥 생활까지 다 하고 서른셋에야 빛을 보게 됩니다.

그런 상황, 파탄 가정에 어머니도 잃고, 형제들에게 배신당하고, 누명쓰고 감옥 가고.. 억울하고 원통한 상황,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그의 마음을 지키게 한 건

아마 소망이었을 겁니다.

어릴 때 꿈을 꾼 게 있었거든요. 그의 미래. 단지 자기가 원한 것이었다면 아무 소용 없겠지만, 하나님이 보여주셨다고 할 꿈이 있었습니다.

그걸 믿었던 게 중요하고, 그리고 소망했던 것이 캄캄한 상황에서 그 사람을 붙잡아주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잘 됐을 때, 형들이 찾아와서 부탁할 때도

“형님들 걱정마세요, 예전 일들은 하나님이 이 때를 위해 나를 미리 준비시킨 겁니다. 원망하지 않아요” 라고 할 수 있던 것은 그 믿음, 그리고 소망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죠셉은 형들을 “사랑”해주게 되었네요. 너그럽게 용서해주고.

그것도 이와 같은 믿음과 소망을 지켜서 원망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소망,

그런 믿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고통은 실제적인거라.

이렇게 말만 들어선 쉬울 것 같은데, 많이 어렵습니다.

당장 제가 암에 걸렸다고 상상해본다면, 그 아픔이나 저와 주변사람들이 받을 고통.. 크겠지요

그런 때에도 소망을 가질 수 있느냐..

또 내가 잘못했다는 말.. 반박할 수 없는 상황. 못난이라는 평가.. 또는 왕따

이런 때에 믿음을 가지고 미래를 희망할 수 있는가는

많이 힘든 얘기지요

사람의 힘으론..

그래서,

항상,

은혜를 구합니다. 전 다른 사람보다 별로 낫지 못합니다.

WordPress 설치해보기

토요일, 3월 22nd, 2008

다운로드

http://wordpress.org/download/ 에서 다운받는다.

 

압축 풀기

Tar zxvf latest.tar.gz로 압축 푼다.

wordpress/ 란 이름 아래에 풀린다.

그리고 public_html 아래에 옮겨준다.

 

설정 – euckr

Wp-config-sample.php를 wp-config.php로 바꿔주고 편집한다.

 

 

Upload 디렉토리 생성, 권한주기

 

설치페이지

웹브라우저로 wordpress 설치된 경로에 접속한다.

그러면 install 페이지가 나타나고 정보를 입력하면 DB등을 생성해 설치가 마쳐진다.

설치 완료 페이지에 나온 아이디와 암호로 로긴한다.

설치 완료.

글 올려보기

텍스트큐브보다 멋은 없지만 좋은 점은 FireFox에서도 위지위그 입력이 된다는 점. 텍스트큐브는 안되는데..

한글 버전이 존재한다. -.-

http://ko.wordpres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