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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퍼 ‘10년 후’

토요일, 9월 7th, 2013

http://www.newsnjoy.us/news/articleView.html?idxno=2606


이것이 삶을 긍정하는 방식이다. 교회와 프롤레타리아 (성도의 공동체,193쪽 이하)교회의 미래는 “부르주아적”이지 않을 터이다. 그것이 어떨지는 말할 수 없다. 분명한 것은, 교회의 진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Thorwaldsen과 멘델손이 아니라 뒤러, 렘브란트, 바하라는 것이다. 프롤레타리아 의식이라든가 사회주의 강령을 강요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 교회가 프롤레타리아에게 다가가고 “대중”을 “회중”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교회는 언제나 하나님의 심판과 은혜를 아는 개별 인격들의 공동체이어야 한다. 그저 대중의 인기를 얻기 위해서 이 원칙을 벗어나선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