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책을 막 읽고 안하던 청소도 하고...
일도 너무 집중해서 하고...
일종의 방어기제인 것 같습니다.
아주 cynical, sharp해졌습니다. 사고와 말들이....
전엔 사고는 그래도 말은 착하게 했었는데
그런 방어막이 사라졌네요
역시...
하나님 없이는 못 삽니다.
나는,,,,
외삼촌을 닮았다고 합니다.
완벽하고 메마른 사람. 능력은 출중하지만(나 말고 외삼촌이..) 정서적으로 차가와서 무서운 사람.
게다가 공학도
넘치는 예배와 기도로 덮지 않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없이는 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참 감사한 것은
예배가,, 찬양이 참 좋습니다. :-)
너무.. 라고 할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