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지키는 법

Posted at 2010/03/07 22:02 // in Essay // by Daniel

잠언 4장

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24.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 하라
25.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26. 네 발이 행할 길을 평탄하게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27.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마음을 지키라는 구절은 기억나는데 그 이후가 지키는 법에 관해 얘기한 단 건 생각하지 못했었습니다.

마음을 지켜야 하는데, 그래야 내 생명, 그러니까 목숨이 거기 달렸는데- 지난 일년 여 동안 느낀 바가 컸습니다.

그 마음을 지키려면 말을 긍정적으로 해야 되는군요.
그리고 보는 것 조심하고,
옆길로 새지 말아야 되는군요. 나쁜 분위기 있는 데는 있지 말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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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통화제국주의와 이라크전쟁

Posted at 2010/02/13 14:37 // in Essay // by Daniel

http://www.ieer.org/korean/25monetary.html

기고자 - Arjun Makhijani

미국의 통화제국주의에 관한 읽어볼 만한 글입니다. 2003년에 나온 오래된 글.


인용:

미국의 이라크 점령 결정은 석유 통제와 관련한 세 가지 주요 목표를 가진다:

  1. 사우디아라비아 미군 주둔 반대의 증대를 고려하여 세계 2위의 석유 매장량을 가진 국가(1,125억 배럴의 확인 매장량과, 가능성이 높은 2,200억 배럴의 매장량)를 물리적으로 통제하기 위하여.
  2. 페르시아만 지역 장기 군사 주둔을 확립하여 서유럽과 (1990년대에 석유수입국이 된) 중국의 주요 석유 공급 외부 원천을 통제하기 위해. 이는 서유럽과 중국이 세계 라이벌로 등장하지 못하도록 하는 미국의 목표에 부합하는데, 부시 1세 대통령시 펜타곤에서 초안으로 처음 제시되었는데 당시 딕 체니는 국방장관이었다.
  3. 세계 2위 석유 매장량의 물리적 점령과 사우디의 유전을 재빨리 점령할 수 있는 페르시아만 지역 군사 주둔으로, 유가가 달러 단위로 정해지도록 하기 위해. 다른 말로 하면, 미국의 하나의 목표는 이라크를 직접적으로나, 다른 정치적 특색은 상관없이 유가 정책 문제에서는 말을 잘 듣는 정권을 통하여 통제함으로써 OPEC에서 중심적 참여자가 되는 것이다.

많은 달러를 찍어내어 빚내며 지출하는 미국은 결국 버티지 못할 겁니다. 군사비와 과소비로 인한 대량의 지출은 폴 케네디의 ‘강대국의 흥망’에 나오는 강대국-수퍼파워들의 몰락과정과 비슷합니다. 다만 그 시점이 언제인지가 문제이지요

예전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에 배웠던 ‘델로스 동맹’의 아테네도 같은 이야기지요.

아테네는 페르시아와의 전쟁을 위해 그리스 도시국가들과 동맹을 맺고 맹주가 되며 군자금을 매년 걷어 델로스 신전에 두지요.
전쟁이 끝났지만 아테네는 이 동맹을 유지하고 싶어합니다. 왜냐면 전쟁 때 고용된 군인들과 늘어난 기타 시민들을 해고하기 힘들겠고 그들의 씀씀이를 충당할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이었죠. 동맹국들에게 거두어들인 델로스의 군자금은 아테네로 옮겨져 사금고화 되지요.
그러나 역시 오래가지 못합니다. 결국엔 동맹에서 탈퇴하는 도시가 생기고, 연쇄적으로 탈퇴하는 도미노를 막고자 페르시아에 맞서려 키웠던 군사력을 동맹국에게 돌려 억압하게 됩니다. 결국엔 앙숙이었던 스파르타에 의해 펠로폰네소스 전쟁으로 망하고 맙니다.

지금의 미국의 경우, 델로스에 있던 금고는 달러화의 헤게모니입니다. 이 헤게모니를 잃으면 지금 상태의 미국 지출로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될 겁니다. 이를 잃지 않기 위해 달러에 반발하는 국가들을 군사력으로 억압하게 되는 거지요. 그 군사력을 위해 또 대량의 지출을 해야하고 대량 지출은 달러 가치에 위협이 되기에 또 군사적 우위가 필요하며 외교적, 경제적으로 어떻게든 이용해서 달러 가치 하락을 덮어야 합니다. 악순환이죠

미국이 정신 차리고 다시 부상하면 좋겠으나(그럼 큰 전쟁 없이 한동안 가겠지요) 어찌될 지는 두고 봐야겠죠.

얼마나 갈 지 봅시다. 미국이 상처입은 호랑이로 수많은 이리들에 뜯겨 지쳐 죽는지 아니면 버릴 것들을 버리고 가볍게 다시 날아오를 지..

그리고 한 가지, 미국이 몰락하게 되는 시나리오라면 최소한 전쟁이 두 번은 날 겁니다. 어디에 붙을 지 잘 선택해야 할 때가 될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팍스 아메리카나 이후의 우리 세상이 천국일 거라는 생각은 찬성하지 않습니다. 미국 덕분에 최소한 수십년간은 대체로 평화롭게 지낸 것은 사실입니다. 미국은 2차대전이후 상당히 '자발적으로' 경제, 산업적 우위를 서서히 포기하는 포지션을 취해왔습니다. 덕분에 우리나라 같은 나라도 있을 수 있던 거구요. - 현재 우리나라는 역사상 최전성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다음에 일어설 초강대국은,, 잔인할 지도 모릅니다. 그 때는 정말 잘 처신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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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의 아픔

Posted at 2010/02/06 15:53 // in Essay // by Daniel

치킨이 먹고 싶었습니다.

싼 동네 치킨집에서 치킨 한 마리를 포장하고 콜라 가격을 물어봤더니

1.25리터짜리가 1500원이었습니다.

몇 년 전에는 1.8리터짜리가 천원씩 했던 것 같은데…

 

들었던 생각은 두 가지였습니다.

- 하나는 우리나라 경제력이 크게 됐구나..
    아무래도 콜라나 맥도널드등은 나라 사람들의 경제적인 구매력과 관련돼서 가격이 나오니까

- 둘째는 실업자는 정말 힘들겠다
    요즘은 돈을 벌고 있으면, 월급을 받고 있으면 살만하지만 이렇게 물가가 점점 오르면 먹고 살기 참 힘들 것 같습니다. 일자리도 크게 안 늘어나는데..

 

저는 이제까지 직장을 구하면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이른바 취업준비생 기간을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큰 회사, 좋은 직장 가야겠다는 욕심이 적어서,, 다녔던 회사들이 전부 작은 기업들이라 그런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쩌면 너무 남의 어려움을 모르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됩니다.

가족 중에서도 실업의 아픔이 있긴 합니다만..

제가 겪어보진 않았지만, 눈높이를 낮춰도 일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전 그냥 “눈높이를 낮추면 된”다 라고 얘기해주고 싶었었나 봅니다.

하지만 그게 안되는 사람도 있겠죠. 오라는 데가 없다거나. 눈높이를 절대 낮출 수 없다거나..

어떤 입장일 지. 편견 없이 조용히 지켜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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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누구니?

Posted at 2010/02/02 22:18 // in Essay // by Daniel

넌 누구니?

 

퀭한 너야

 

왜 이리 눈 주위가 까맣니?

 

그러게
팬더 같네

 

눈에 힘 좀 줘봐

남들이 오해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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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갑니다

Posted at 2010/02/01 22:05 // in Essay // by Daniel

나이 들어갑니다

 

사춘기 때 기억이 아직도 멀지 않은데

 

이젠 매일 면도 해야 되고

 

내 미래, 내 삶이 아닌
부모님과, 함께할 그녀를 걱정해줘야 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캐주얼 보다는 셔츠와 타이가 어울리고
어딜 가면 형 소리를 듣는 나는
나이 들어갑니다.

 

무엇이든 혼자 해야 하고
책임져야 하는 나는
나이 먹어 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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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떨기

Posted at 2010/01/30 20:29 // in Essay // by Daniel

눅8:14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이나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물과 향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재물과 향락에, 이생의 염려에

 

너무 세상적인 것에 연연하고 있진 않은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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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만

Posted at 2010/01/25 23:12 // in Essay/DailyComment // by Daniel
슬램덩크의 정대만 처럼

아직 회복되지 않았는데 다시 뛰다가

또 쓰러질까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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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10/01/26 00:33 [수정/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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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믿음이

Posted at 2010/01/21 23:37 // in Essay // by Daniel
어제의 일기에 이어
오늘 든 생각은
결국 모두들 그렇고
하나님 믿는 믿음 있는 사람은 어쨌든 달라야 하는 거 같습니다.
손해보는 거 알고도 해야 되는 일이 있고
뻔히 보이는 장난에 놀아나도 알면서 당해줘야 하는 경우도 있고

역시 그러면서 웃으며 지나갈 수 있는 건
모든 것 위에 있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억울한 약속도 지켜줘야죠.

그런데 성경책 안보고 설교말씀 안듣고 그렇게, 멀리하면
남들과 똑같아져 버립니다.
신기하게

금새 까먹나봐요
기도해야지
성경말씀 좀 자주 읽어야지
역시 예배를 자주드려야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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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10/01/26 00:33 [수정/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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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사람들

Posted at 2010/01/21 00:25 // by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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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무죄?

Posted at 2010/01/21 00:10 // in Essay/DailyComment // by Daniel

유전무죄(有錢無罪) 무전유죄(無錢宥罪)?

아니지

유명무죄 무명유죄

有名無罪無名宥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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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10/01/26 00:37 [수정/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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