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모험을 떠나 본 게 언제인가"
라는 카피로 광고를 하는 게임도 있습니다.
나는..
마지막으로 모험을 해 본 게 언제인지..
믿음의 모험.
목표가 있어야 삶의 계획을 세우고
또 시도도 하고 모험도 하게 되는데..
너무 모험이 없는 인생을 살고 있는 건 아닌가 합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고
일상에서 기적을 경험한 것은 언제인지 까마득해보입니다.
기적은..
모험을 해야, 내가 앞으로 한발짝 나아가야 경험할 수 있는 것인데
믿음의 사람의 간증을 보며 마음을 치게 됩니다.
내가 너무 움츠러들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용기가 없어서 잘못된 길로 갔나 하는 의구심도 듭니다.
아냐, 하지만 하나님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므로
예전에 얘기했듯이
지금 나의 가는 길이 최선의 길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다면
멀리 돌아 가더라도
가장 좋은 길로 이끄실 것
그걸 또 믿어야 겠습니다.
그러니 이것도 믿음의 모험
하지만
좀더 용기있게 발걸음을 내딛어야겠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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