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아시는 하나님

Posted at 2011/06/24 10:57 // in Essay // by Daniel
오늘은 "마음을 헤아리시는 하나님"을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전에 다윗이 이야기한 마음을 보신단 이야기, 또 나오네요

행15:8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시고

다윗처럼,
베드로도 알았어요
하나님은 마음을 보신단 걸
고넬료의 순전한 마음,
하나님을 구하는 마음을 보셨던 걸

잠24:12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솔로몬도 말해요. 하나님은 마음을 보신다는 걸. 겉보기가 아니라 내 의도를 보신다는 걸. 내 마음 깊은 곳을 아신다는 걸

그리고 오늘 주님은 나의 최고봉 묵상에 내 속에 죄의 세력을 인정하라고 하네요
제 안에 선한 것이 없다는 걸 너무 깊이 느낍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내속의 죄가.. 나의 생각을 사로잡고,, 소용돌이치고,
그래서 기도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하나님밖에 없네요. 선한 것을 주실 분은..
다윗의 고백처럼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주셔서,
새롭게 하시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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