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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39:17,18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하나님의 나에 대한 생각이 너무나 많아서 바다의 모래보다 많다
그래서 내가 여러가지 선택을 하므로 하나님 뜻에서 벗어날까 걱정하더라도
하나님은 그보다 더 뛰어나셔서
나의 어떤 선택에도 대비가 돼 있으시다
그러므로 걱정하지 말자.
그리고 오늘 묵상
시 40:5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그와 같은 말.
하나님의 나를 향하신 생각이 많아 견줄 수가 없다.
걱정하지 말자. :-)
믿음의 사람, 이라고 하면 Man of Faith(신념) 를 떠올리는데요
원래 의미를 따르자면 Man of Trust(신뢰) 라고 하더라구요
내 신념이 강해서 믿음의 사람이라기 보다는
하나님을 더 신뢰하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
Man of faith가 되기 보단
나의 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Man of trust가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