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볼 사람이 없다

Posted at 2008/03/22 03:11 // in Essay // by Daniel

답답한 마음에, 어떻게 해야하는 지 물어보고 싶은데

사람이 없습니다.

말이 통하는, 들어줄 사람이 없네요.

혼자 끙끙거려야 하다니..


성경의 다니엘, 요셉

특히 요셉은 정말 상담할 사람이 하나도 없었을 것 같습니다.


모범 답안이 없는 인생을 살았군요.

그리곤 자기가 답안이 되었구요

부럽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