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배운다는 것은
과거에 일어난 일을 배운다는 게 아니라
역사서를 편찬한 사조, 풀어 설명하는 사람의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배우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사서를 쓰는 사람은 지혜로와야 한다)
'역사관'은 일종의 창 같아서
그것을 통해 세계를 보게 한다.
이 역사관은 수천년에 걸쳐 계속 변해왔다. 유행같이.
바보는 역사서를 읽으면서 그 관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역사서를 고를 때도 잘 골라야 한다.
제대로 된 사고 순서, 사실과 잘 맞는 서술, 올바른 해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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