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참아야 할 때가 있네요
그래도 다행
분별할 수 있어서
내 눈이 틀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해서
앞으론 첫인상도 중요하게 count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외로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보기에
어떤 사람은 야망 있는 사람
어떤 사람은 자기 확신이 지나친 사람
어떤 사람은 사냥개 같은 사람
어떤 사람은 교만한 사람
어떤 사람은 위선적인 사람
예전엔 사람을 잘 분별한다고 믿었다가, 관찰력이 너무 없다는 사실을 알고 포기했었는데
지금 보니 인상 파악은 잘 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좀 더 시험해 봐야겠습니다.
살아보니 눈을 보면 얼마간 알게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