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없을 때

Posted at 2007/10/17 02:00 // in Essay // by Daniel
좀 억울하지만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참아야 할 때가 있네요

그래도 다행

분별할 수 있어서

내 눈이 틀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해서

앞으론 첫인상도 중요하게 count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외로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보기에
어떤 사람은 야망 있는 사람
어떤 사람은 자기 확신이 지나친 사람
어떤 사람은 사냥개 같은 사람
어떤 사람은 교만한 사람
어떤 사람은 위선적인 사람

예전엔 사람을 잘 분별한다고 믿었다가, 관찰력이 너무 없다는 사실을 알고 포기했었는데

지금 보니 인상 파악은 잘 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좀 더 시험해 봐야겠습니다.

살아보니 눈을 보면 얼마간 알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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