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보다 삶. 삶이 예배

Posted at 2011/04/08 08:25 // in Essay // by Daniel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사1:12,13)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사 1:15)


삶을 살아야한다.

그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예배 잘 나오는 것 보다 헌금 하는 것 보다 선을 행하고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을 먼저하길 원하시는 하나님.

삶과 예배가 분리되지 않도록 하자. 삶은 더러우면서 예배만 깨끗이 드리려고 위선하지 말아야지.

삶이 예배니까.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사 1:16)


When it's all been said and done.

All my treasures will mean nothing.

Only what I've done for love's rewards will stand the test of time.

   Don Moen - When its all been said and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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