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랑. 자기 유익. 사람의 일

Posted at 2012/12/25 15:45 // in Essay // by Daniel

Matthew 16:23 예수께서 돌아서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의 걸림돌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좋은 것도 나 자신을 드러내려. 나 자신의 유익을 위해. 높이기 위해라면
사람의 일.
사단아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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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거룩한 척

Posted at 2012/12/25 15:45 // in Essay // by Daniel

내가 말못할 아픔을 많이 겪는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기도 하지만 내가 내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티만 봐서 그런 것도 같습니다. 내가 잘난 척, 내가 거룩한 척 나조차도 속여서 말이죠.
“고난을 당한 것이, 내게는 오히려 유익하게 되었습니다. 그 고난 때문에, 나는 주님의 율례를 배웠습니다.” 시119:71
김현민 목사님의 설교는 그런 의미에서 많은 깨달음과 도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듣기만 말고 들은대로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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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마음을 치유하려면

Posted at 2012/12/25 15:44 // in Essay/DailyComment // by Daniel

누군가의 마음을 치유하려면
그 사람을 사랑해야돼
그 사람을 사랑하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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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예수님의 발치 앞으로

Posted at 2012/12/25 15:43 // in Essay/DailyComment // by Daniel

미래를 위한 은혜의 분량을 미리 받을 수 없는 것은, 6개월 동안 먹을 음식을 한꺼번에 미리 먹을 수 없는 것과 같다
-D. L. 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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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정의

Posted at 2012/12/25 15:43 // in Essay/DailyComment // by Daniel

사랑의 정의를 찾고자 할 때 우리는 사전을 찾는 것이 아니라 갈보리를 바라보아야 한다 -존 스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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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보복

Posted at 2012/12/25 15:42 // in Essay/DailyComment // by Daniel

감정의 보복
자기가 힘들었으므로 자기에게 상처를 준 만큼 감정적으로 보복하는 경우가 있다.
내가 이만큼 힘들었으니 너도 그만큼 마음이 힘들어봐라. 라는 의미

물리적으로 상처주는 것 만큼이나 감정적으로 주는 상처도 아프다.
그러니까 이것은 감정적인 폭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잘못한 사람 입장에선 할 말이 없지만
그만큼 서로 감정의 골이 더 깊어지는 것이겠지
결국엔 어느 한쪽이 바닥이 드러나야 끝나는 것

화해에 서투른 나로서는 방법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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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

Posted at 2012/12/25 15:42 // in Essay/DailyComment // by Daniel

유다서 18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They said to you, “In the last times there will be scoffers who will follow their own ungodly desires.”
19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자니라
These are the men who divide you, who follow mere natural instincts and do not have the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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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표현되는 믿음.

Posted at 2012/12/25 15:42 // in Essay // by Daniel

사랑으로 표현되는 믿음.
사랑으로 종노릇 하는 믿음.
다른 것 말고 십자가만이 자랑할 만한 것.

갈5: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For in Christ Jesus neither circumcision nor uncircumcision has any value. The only thing that counts is faith expressing itself through love.

갈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You, my brothers, were called to be free. But do not use your freedom to indulge the sinful nature; rather, serve one another i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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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heart!

Posted at 2012/12/25 15:41 // in Essay/DailyComment // by Daniel

요16:33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I have told you these things, so that in me you may have peace. In this world you will have trouble. But take heart! I have overcome the world.”

Take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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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것은.

Posted at 2012/12/25 15:41 // in 분류없음 // by Daniel

다 지나갔다. 남는 것은 무엇인가? 오직 하나. 주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했던 것뿐이다.

http://m.theme.godpeople.com/theme.html?t_no=18339

새 찬송가 288장(통합 204장) 를 불러본다.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1절) 온전히 주께 맡긴 내 영 사랑의 음성을 듣는 중에 천사들 왕래하는 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2절) 주 안에 기쁨 누림으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3절)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 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후렴)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을 누리는 것’, ‘천사들 왕래하는 것과 하늘의 영광을 보는 것’,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는 것’. 이는 황홀한 크리스천의 삶이다.

어떻게 이런 삶을 누릴 수 있는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찬송가 가사를 지은 패니 크로스비(Fanny Crosby, 1820-1915)는 태어난 지 6주 만에 실명失明, 평생 빛을 보지 못하고 살았다. 그러나 그녀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밝은 빛이 가득했다. 주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실명이라는 어려운 환경을 신앙의 힘으로 극복하면서 세상의 밝은 면만을 보려고 했다. 늘 감사하면서 그 마음을 시詩로 기록, 6000여 개의 찬송가 가사를 남겼다. 생전에 그녀는 말했다.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혜를 베푸셔서 내일 내 눈을 뜨게 해주신다 해도 나는 거절하겠어요. 만일 눈을 떠서 이 세상의 아름다운 것을 보고 나면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을 중단할지도 모르니까요.”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의 작곡자는 크로스비의 절친한 친구인 조셉 크냅 부인이다. 크냅 부인이 어느 날 이 곡을 크로스비 앞에서 연주하고 질문했다.

“패니, 이 곡조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겠어?” 크로스비는 즉각 대답했다.

“물론이지. 그것은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를 말하고 있지.”

패니 크로스비는 95세를 일기로 이 땅을 떠났다. 평생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한 불행한 여인이었으나 한편으로는 주 예수 그리스도와 평생 동행했던 행복한 여인이었다.

그녀와 동시대에 태어나 밝은 세상을 보면서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았던 무수한 여성들이 있었을 것이다. 지금은 맹인이었던 패니 크로스비도 두 눈 멀쩡했던 아름답던 여성들도 모두 이 땅에 없다!

다 지나갔다. 남는 것은 무엇인가? 오직 하나. 주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했던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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