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버린 사마리아

Posted at 2011/08/15 13:30 // in Essay // by Daniel
혹시 히스기야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건지시리라 할찌라도 꾀임을 받지 말라 열국의 신들 중에 그 땅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진 자가 있느냐 하맛과 아르밧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스발와임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이 사마리아를 내 손에서 건졌느냐 (이사야 36:18, 19 KRV)

북이스라엘-사마리아는 하맛과 아르밧의 신들, 스발와임의 신들을 의지했다.
그리고 앗수르에게 망했다.
앗수르도 알고 있었다. 북이스라엘의 의지하던 신이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을.
사마리아 사람들, 그들은 멸망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을 버렸다.

하나님을 의지하자.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죽어서도 소망이 있다.

북 수리아의 하맛과 다메섹 사이에 위치하는 성읍으로 앗수르의 살만에셀은 그곳 주민들을 강제로 사마리아로 이주시켰다(왕하 17:24; 18:34; 19:13; 사 36:19; 37:13). 스발와임 주민들은 그의 자녀를 불살라 그 신 아드람멜렉과 아남멜렉에게 드림으로 사마리아에 혼합주의 신앙을 부추겼다(왕하 17:31-33).
앗수르 왕들이 모든 나라에 어떤 일을 행하였으며 그것을 어떻게 멸절시켰는지 네가 들었으리니 네가 건짐을 얻겠느냐 나의 열조가 멸하신 열방 고산과 하란과 레셉과 및 들라살에 거하는 에덴 자손을 그 나라 신들이 건졌더냐 하맛 왕과 아르밧 왕과 스발와임성의 왕과 헤나 왕과 이와 왕이 어디 있느냐 하라 하였더라 (이사야 37:11-13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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