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식으로든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멍에를 메지 않는 건 아니다.
대신에 이쪽이 훨씬 가볍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멍에를 메지 않는 건 아니다.
대신에 이쪽이 훨씬 가볍다
사람도 그럽니다
오해 사는 것도 싫어하고
거절감도 있기 때문에
몇번 아니다 싶으면, 버립니다.
그리고 실망하는 경우도, 믿음을 잃는 것도 마찬가지
나쁜 성격.. 사람 버리기.
기대를 안하는 버릇, 상관없는 걸로 해버리는 버릇..
용서가 없는걸까..
마음을 비우고 뒤돌아보지 않는 성격
어려움이 없으면 좋겠지만
어려움의 때, 고난의 때에 진짜로 판별받으면 좋겠습니다.
신뢰.
그냥 울어서만도 안되는 일은.. 참 힘듭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해내야 하고 일해야 할 때
죽기 살기로 일어서야 할 때는 좀 힘듭니다.
진짜가 되고 싶습니다.
세계 제일의 생산량과 저렴한 가격으로 세계 물가 안정에 혜택을 주었는데 이제 그게 끝나간다는 생각..
아마 힘든 시기가 될 것 같지만
그만큼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물가가 올라가고 또 위안화 절상이 되면
그동안 가격 경쟁력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생산할 수 없었던 상품들에게 다시 기회가 올 지 모르니까요
물론 생필품의 물가가 올라서 전체적으로 쪼달리게 살겠지만
다시 일할 수 있고 돈 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가진 유일한,
다시 한 번
울 수 밖에 없는 것
하나님
함께해주세요...
도와주세요
믿지는 말기
피눈물 나도
나라를 사랑하기
사람들을 믿지 말기
그리고 얼마 뒤 뭔가 부탁을 해올 때
개연성을 생각해 보지 않을 수가 없군요
저는 그냥 친절하기만 할 뿐..
주기만 많이 주고
받아본 적은 별로 없는 걸
알긴 압니다.
필요한 걸 어떻게 하나
나도 그럴테지..
하지만,
조금 씁쓸한 건 어쩔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