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끔씩 하나님 말씀 읽고 기도하고 빠져드는데..
정말 몇번의 그런 경험들로 사는 것 같다
하나님, 정말 좋다.
감사하다.
만나주셔서
계셔주셔서
감사하다
저 놓지 마세요
그리고 말씀에 의지하여
확신한다.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더 자주 만나야 되는데..
그래도 다행
분별할 수 있어서
내 눈이 틀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해서
앞으론 첫인상도 중요하게 count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외로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보기에
어떤 사람은 야망 있는 사람
어떤 사람은 자기 확신이 지나친 사람
어떤 사람은 사냥개 같은 사람
어떤 사람은 교만한 사람
어떤 사람은 위선적인 사람
예전엔 사람을 잘 분별한다고 믿었다가, 관찰력이 너무 없다는 사실을 알고 포기했었는데
지금 보니 인상 파악은 잘 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좀 더 시험해 봐야겠습니다.
살아보니 눈을 보면 얼마간 알게됩니다. :-)
왜 한다고 했을까.. 왜 맡았을까..
가지치기 해야되는데..
어쩌면,
다를 수 밖에 없는 지도 모른다.
나는 하늘에, 그들은 땅에 속해 있으니까.
같지 않다고 불안해하지 말기...
그래도 최선을 다 하자..
도와주세요 하나님.
죽기살기로 뛰도록..
건강을.. 사랑을.. 지혜를..
영감을..
-- Virtues card
나의 가정환경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얘기하는 이에게
환경 결정론 - 인간이환경에 의해 성품이 결정된다고 보기
이것은 17세기 뉴턴식 (기계적) 세계관이다. 뉴턴(1642-1727) http://w1.hompy.com/hope888/ab008.htm
지금은 양자역학시대이다.
한 개인의 미래가 어찌될 지는 그 환경만 가지고 바로 유추할 수 없다.
확률로만 얘기할 수 있고 개인의 선택에 따라 어찌 될 지 모른다.
하지만 그 개인에게.. 어렵다 역시.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