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와 가짜는 어려울 때 판가름 나는 것

Posted at 2007/11/28 01:47 // in Essay // by Daniel
어려울 때, 그리고 그 이유를 이해할 수 없을 때
진짜와 가짜의 반응이 차이가 납니다.

어려움이 없으면 좋겠지만

어려움의 때, 고난의 때에 진짜로 판별받으면 좋겠습니다.

신뢰.

그냥 울어서만도 안되는 일은.. 참 힘듭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해내야 하고 일해야 할 때
죽기 살기로 일어서야 할 때는 좀 힘듭니다.

진짜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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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온다

Posted at 2007/11/23 01:48 // in Essay // by Daniel
중국의 인플레에 대한 우려에 대한 어느 기사를 보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5년여간 중국의 성장을 등에 업고 가기도 하고 두려워 하기도 했을텐데
지금 중국은 너무나 커져서 세계 시장에 끼치는 영향이 막대합니다.

세계 제일의 생산량과 저렴한 가격으로 세계 물가 안정에 혜택을 주었는데 이제 그게 끝나간다는 생각..

아마 힘든 시기가 될 것 같지만
그만큼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물가가 올라가고 또 위안화 절상이 되면
그동안 가격 경쟁력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생산할 수 없었던 상품들에게 다시 기회가 올 지 모르니까요

물론 생필품의 물가가 올라서 전체적으로 쪼달리게 살겠지만
다시 일할 수 있고 돈 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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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 탁월함, 나라를

Posted at 2007/11/19 01:49 // in Essay // by Daniel
7000


롬 11:4 칠천을 남겨두었다..

하나님, 이 나라도 남겨주세요
완전히 버리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저도..

탁월함

주와 함께 달려가는 것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무엇이든,

내 가진 유일한,
  다시 한 번
   울 수 밖에 없는 것
     하나님
       함께해주세요...
       도와주세요

나라를


 나라를 사랑하기

  믿지는 말기

    피눈물 나도

      나라를 사랑하기

          사람들을 믿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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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때만 찾는 사람들

Posted at 2007/11/17 01:53 // in Essay // by Daniel
얼굴만 알던 친구가 갑자기 아는 척 할 때

그리고 얼마 뒤 뭔가 부탁을 해올 때

개연성을 생각해 보지 않을 수가 없군요

저는 그냥 친절하기만 할 뿐..

주기만 많이 주고
받아본 적은 별로 없는 걸

알긴 압니다.
필요한 걸 어떻게 하나
나도 그럴테지..

하지만,
조금 씁쓸한 건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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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기

Posted at 2007/11/11 01:53 // in Essay // by Daniel
참 내가 부족해서..
정말 가끔씩 하나님 말씀 읽고 기도하고 빠져드는데..
정말 몇번의 그런 경험들로 사는 것 같다

하나님, 정말 좋다.
감사하다.

만나주셔서
계셔주셔서
감사하다

저 놓지 마세요
그리고 말씀에 의지하여
확신한다.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더 자주 만나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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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만난

Posted at 2007/10/19 02:01 // in Essay // by Daniel
구혜선양 노래를 잘하는군요
몰랐는데
사랑이라는 이유로 라는 곡을 부르는 걸 보고 깜짝



급 호감입니다.
원래 이런 종류의 글은 남기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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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없을 때

Posted at 2007/10/17 02:00 // in Essay // by Daniel
좀 억울하지만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참아야 할 때가 있네요

그래도 다행

분별할 수 있어서

내 눈이 틀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해서

앞으론 첫인상도 중요하게 count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외로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보기에
어떤 사람은 야망 있는 사람
어떤 사람은 자기 확신이 지나친 사람
어떤 사람은 사냥개 같은 사람
어떤 사람은 교만한 사람
어떤 사람은 위선적인 사람

예전엔 사람을 잘 분별한다고 믿었다가, 관찰력이 너무 없다는 사실을 알고 포기했었는데

지금 보니 인상 파악은 잘 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좀 더 시험해 봐야겠습니다.

살아보니 눈을 보면 얼마간 알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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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15-Oct 2007

Posted at 2007/10/15 01:59 // by Daniel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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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게" 바쁘다

Posted at 2007/10/11 01:58 // in Essay // by Daniel
앞으로 2주일간 거의 매일 해야 할 일들의 스케줄이 있습니다.
덜컥 겁이 납니다.
이렇게 될 걸 미리 알고 있었어야 됐는데
한꺼번에 몰려오니까 정신없이 되어버렸습니다.

왜 한다고 했을까.. 왜 맡았을까..
가지치기 해야되는데..

2007-09

항상,
왜 나는 다를까 생각한다.
회사에서도, 학교에서도...
왜 이렇게 바쁠까.
남들은 야근하고
밤 늦게 연구실에서 공부하는데
나는 교회 가고...
투자하는 절대시간 부족하고..

어쩌면,
다를 수 밖에 없는 지도 모른다.
나는 하늘에, 그들은 땅에 속해 있으니까.
같지 않다고 불안해하지 말기...
그래도 최선을 다 하자..
도와주세요 하나님.
죽기살기로 뛰도록..
건강을.. 사랑을.. 지혜를..
영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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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勇氣)-Courage

Posted at 2007/09/12 01:58 // in Essay // by Daniel
두렵더라도 담대함을 잃지 않기
기꺼이 새로운 일을 시도하기
실수를 인정하고 잘못을 사과하기
어렵더라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 하기
도움이 필요할 땐 요청하기

-- Virtues 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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