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정말로 사랑하기

Posted at 2011/07/28 23:47 // in Essay // by Daniel
그녀가 원하는 방식으로 주는 것이 사랑은 아니었다.
내가 원하는 방식도 아니고
내가 깨달은 사랑하는 마음,
그 사람의 행복과 안전을 위하는 마음.
그런 마음을 주는 것이 사랑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내가 이전 사랑에서 했던 일이기도 하다.

실패했었지만..
그 사람의 영혼을 위하는 마음.
그 사람을 사랑하기로 결정하고, 그리고 내 생명을 내어주는 것.
그것이 사랑이었다.
내가 미움을 받더라도, 그 사람의 행복과 영혼을 위해서라면 내가 할 일을 하는 것.
그것이 사랑이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날 위해 대신 죽으신 것과 같은 종류의 일이란 것을 안다.

실패했었지만..
이번에는 그 사람을 위해 죽을 수 있는 마음으로,
다시 온 맘 다해 사랑해야지

낭만이 아닌 사랑으로
기술이 아닌 희생으로
비웃음 당하더라도, 결국에는 이런 내 속사람을 보아주는 사람을 찾아헤메어 사랑해야지.
그리고 끝까지 지켜줘야지.
그러도록 기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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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될 때는

Posted at 2011/07/12 14:23 // in Essay/DailyComment // by Daniel
염려될 때는 (감사하며) 기도해야 하나보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4:6)

그리고 그러면 마음을 지킬 수 있나보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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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해요, 감사해요

Posted at 2011/07/08 23:52 // in Essay // by Daniel
예전에 참 좋았을 때를 기억하며 그리워해요
찬양에 기름부음 넘칠 때
기도와 인도에 자신있었을 때
나 자신에 대해 실망하지 않았을 때

그리고 계속 다시 다잡아요

누군가가 했던 말
"그 삶을 통해 하나님이 너를 해같이 세우실거야
절망으로 끝나는 삶은 하나님의 뜻이 아냐"

내 삶을, 내 인격을 선하게 이끌어주실 하나님을 바라요

비록 내가 초라해보이는 지금이지만
그래도 하나님을 바라요
그래서 하나님을 바라요
그래도 감사해요
그래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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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knows my name

Posted at 2011/07/04 09:12 // in Essay/DailyComment // by Daniel
He knows my name.
He knows my every thought.
He sees each tear that falls.
And He hears me when I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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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되자

Posted at 2011/06/29 08:07 // in Essay/DailyComment // by Daniel
잠 29:19 종은 말로만 하면 고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가 알고도 따르지 아니함이니라
종이 되지 말고 아들이 되자
말씀을 따르는 아들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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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버리지 말자

Posted at 2011/06/27 13:08 // in Essay/DailyComment // by Daniel

잠27:10 네 친구와 네 아비의 친구를 버리지 말며 네 환난 날에 형제의 집에 들어가지 말지어다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나으니라

친구를 버리지 말자. Second chance를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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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나갈 수 있는 힘을 주신댄다

Posted at 2011/06/27 13:08 // in Essay/DailyComment // by Daniel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시84:5~7]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눈물 골짜기로 지나도, 그래도 많은 샘이 힘을 주고 이른 비가 복을 주고..
고통이 없진 않다. 아픔이 없진 않다.
그래도 지나갈 수 있는 힘을 주신댄다.
힘을 주신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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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아시는 하나님

Posted at 2011/06/24 10:57 // in Essay // by Daniel
오늘은 "마음을 헤아리시는 하나님"을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전에 다윗이 이야기한 마음을 보신단 이야기, 또 나오네요

행15:8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시고

다윗처럼,
베드로도 알았어요
하나님은 마음을 보신단 걸
고넬료의 순전한 마음,
하나님을 구하는 마음을 보셨던 걸

잠24:12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솔로몬도 말해요. 하나님은 마음을 보신다는 걸. 겉보기가 아니라 내 의도를 보신다는 걸. 내 마음 깊은 곳을 아신다는 걸

그리고 오늘 주님은 나의 최고봉 묵상에 내 속에 죄의 세력을 인정하라고 하네요
제 안에 선한 것이 없다는 걸 너무 깊이 느낍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내속의 죄가.. 나의 생각을 사로잡고,, 소용돌이치고,
그래서 기도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하나님밖에 없네요. 선한 것을 주실 분은..
다윗의 고백처럼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주셔서,
새롭게 하시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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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여호와께 즐거이 드린 자

Posted at 2011/06/18 21:40 // in Essay // by Daniel
자기를 여호와께 즐거이 드린 자

대하 17:16 그 다음은 시그리의 아들 아마시야니 그는 자기를 여호와께 즐거이 드린 자라 큰 용사 이십만 명을 거느렸고

나도 그런 자로 평가 받고 싶다. 나도 그러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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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기고자

Posted at 2011/06/16 21:40 // in Essay // by Daniel
잠16:1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16:33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하나님께 맡기고자 합니다
맡기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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