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에 해당되는 글 417건
성령
떡굽는 사람 맛디댜
예배자.
하나님 사랑하는 사람. 사모하는 사람. 하나님이 기억하신 사람
역대상 9:31
고라 자손 살룸의 맏아들 맛디댜라 하는 레위 사람은 전병을 굽는 일을 맡았으며
느헤미야 8:4
그 때에 학사 에스라가 특별히 지은 나무 강단에 서고 그의 곁 오른쪽에 선 자는 맛디댜와 스마와 아나야와 우리야와 힐기야와 마아세야요 그의 왼쪽에 선 자는 브다야와 미사엘과 말기야와 하숨과 하스밧다나와 스가랴와 므술람이라
맛디댜는 떡냄비 지지는 일 맡은 하찮은 역할 하던 사람이지만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기록하셨다.
그리고 에스라가 말씀 강론할 때 옆에, 가장 처음에 서있었다.
예배자.
하나님 사랑하는 사람. 사모하는 사람.
나도 그런 사람,
있는 자리에서 충성하고 하나님께 기억되는 사람이 되자.
그런 사람이 되자
" 지금 진설 하는 떡을 맡아 준비하는 것이 그 만큼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레위 사람 중에서도 특별한 사람을 통해서 이 일을 하게 한 것입니다. 그게 출애굽기나 레위기에 보면 설명이 되어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읽었던 역대상 말씀에서 이 사람의 이름은 그냥 ‘어떤 자’로 처리해 버렸습니다. 그러면서 맛디댜의 이름은 선명하게 기록으로 남겨 놓고 있는 것입니다.
맛디댜는 어떤 일을 한 사람입니까? 떡 굽는 일입니다. 냄비에 지지는 일을 맡은 사람입니다. 그도 레위인이지만 그의 형제처럼 성소의 가장 깊은 곳에도 들어가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냥 성소의 주방에서 매일매일 떡을 굽고, 냄비에 지지는 일을 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그의 형제 ‘어떤 자’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하찮은 일입니다. 아무도 알아봐 주지 않고,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는 일을 한 사람 맛디댜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사람 맛디댜를 기억했습니다. 이 사람 맛디댜를 기억해서 우리가 지난 시간 살펴보았듯이 에스라가 이스라엘 백성 앞에 말씀을 강론할 때 그의 가장 오른편의 첫 번째 사람으로 세웠던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이게 지금 하나님께서 하고 싶으신 말씀이었다는 것입니다.
“나는 기억하고 있다.” “나는 잊지 않고 있다.” “나는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 ··· l%3Dtrue
많이 들어도 소용 없는
예배보다 삶. 삶이 예배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사1:12,13)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사 1:15)
삶을 살아야한다.
그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예배 잘 나오는 것 보다 헌금 하는 것 보다 선을 행하고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을 먼저하길 원하시는 하나님.
삶과 예배가 분리되지 않도록 하자. 삶은 더러우면서 예배만 깨끗이 드리려고 위선하지 말아야지.
삶이 예배니까.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사 1:16)
When it's all been said and done.
All my treasures will mean nothing.
Only what I've done for love's rewards will stand the test of time.
Don Moen - When its all been said and done
아가
룻기
알면서도, 각오하면서 선택한 사람.
위대해도, 죽으면
하나님이 사랑하신 여인
하나님을 몰랐지만 하나님이 선택하신 복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이 부르셔서 나중에 믿게된 복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 믿는 가정에서 태어난 모태신앙보다도 하나님 모를 수 밖에 없는데, 그런데도 하나님 기어코 만난 사람이 더 귀해보이는 요즘. 그런 사람이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는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